[JTN뉴스 채수윤 객원기자] ‘JUMF 2017 창작가요제’ 파이널 경연이 오는 6월 3일 토요일 오후 3시 전주 MBC 공개홀에서 펼쳐진다.

‘JUMF 2017 창작가요제’는 지난해 첫 선을 보이면서 대학가요제를 잇는 젊은 뮤지션들의 등용문으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총 상금 3천만원 규모로 진행되는 올해 대회의 입상자에게는 2017 JUMF 라인업 참여, 음반·음원 제작 및 홍보가 지원된다.

파이널경연 참가팀은 몰라밴드, 탄산, 조이너스, FABRO, 노이지보이즈, 그란디, FromDear, 3℃, 작은방, 크라빗, LUPIN, HeMeets, 씨리얼 등 총 13팀 이다.

축하공연으로 ‘크라잉넛’, JUMF 2016 창작가요제 대상 ‘오예린’, JUMF 2017 금상 ‘컬리펀’, 프레쉬’, JUMF2016 은상 ‘뮤즈그레인’이 출연한다.

또한 ‘JUMF 2017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은 8월 4일부터 6일까지 열린다.

넬, 사이먼 도미닉, 로꼬, 헤이즈, 서사무엘, YB, 노브레인, 이적, 볼빨간 사춘기, 10CM 등 막강 라인업이 확정됐다.

공연은 비지정석 스탠딩 공연이며 전주종합경기장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사항은 창작가요제 홈페이지(www.jumf.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문의 063-220-82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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