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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극 '깨끗하고 연약한', 7월6일 대학로에서 초연

무술감독 겸 배우 이국호의 창작극




[JTN뉴스 윤보라 기자] 권투를 소재로 인간의 아픔과 치유를 담은 연극 '깨끗하고 연약한'이 오는 7월 6일 대학로에서 초연 무대를 가진다.


본 작품은 연극 ‘백중사이야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무술감독 겸 배우 이국호가 지난 몇 년간 많은 퇴고를 거치며 직접 집필한 신작으로, 촉망받던 권투선수와 무용수를 꿈꾸던 청년의 삶과 좌절, 꿈, 사랑을 담은 이야기이다.


또한 올해 한국메세나협회에서 주관하는 ‘2018 예술지원 매칭펀드’에 선정되어 새로운 작품을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


‘예술지원 매칭펀드’는 중소·중견기업이 예술단체를 지원하는 금액에 비례해 예술단체에 추가로 펀드를 지원하는 Matching-Grant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7년부터 중소·중견기업의 문화예술지원을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시작된 사업이다.


연극 '깨끗하고 연약한'은 2001년 '생존도시' 초연 당시 무술감독을 시작으로 연극을 시작한 배우 이국호가 주인공 ’선수‘ 역을 직접 연기하며, 그와 함께 오랜 기간 배우들이 직접 복싱을 배우며 극의 완성도를 높였다.


주인공 ‘선수’의 오랜 동료이자 그의 곁을 지키는 ‘관장‘역에는 '메밀 꽃 필무렵', '12인의 성난 사자들', '햄릿아바따' 등 다수의 작품에서 열연했던 강진휘와 '공포', '아리아라리', '생존도시', '형제의 밤' 등에서 개성있고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였던 이상홍이 더블캐스팅 됐다. 또한 연극 '백중사이야기', '이기동체육관'의 히로인 이화가 선수의 아내인 ‘영선’과 복싱을 사랑하는 취재부기자 ‘연희’로 1인2역을 맡아 홍일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한다.


여기에 강현우, 이준규, 박중금, 김공 등 연기파 배우들이 함께해 극에 활력을 더한다.


연극 '깨끗하고 연약한'은 서로 다른 아픔을 가진 사람들이 권투라는 스포츠를 통해 아픔을 조금씩 치유해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본 작품을 공동제작한 ‘극단 낭만오빠’와 ‘플레이몽’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관객과 배우 서로가 행복할 수 있는 공연을 만들어 연극이 순수예술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질적인 향상을 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흥미진진한 권투이야기와 그 주변 인물들의 인생을 담은 휴먼드라마 연극 '깨끗하고 연약한'은 7월 6일부터 29일까지 대학로에 위치한 예술공간 서울에서 공연되며, 예매는 인터파크티켓, 대학로티켓에서 가능하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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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8-07-03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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