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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국내 초연! 뮤지컬 ‘랭보’ 오는 10월 개막

10월 23일부터 대학로 TOM(티오엠) 1관




[JTN뉴스 김희진 객원기자] 천재시인 ‘랭보’와 시인의 왕 ‘레를렌느’의 삶을 다룬 국내 첫 창작 뮤지컬 ‘랭보’가 3년간의 준비 끝에 드디어 초연의 막을 올린다.


프랑스 상징주의의 대표 시인 ‘랭보’의 시를 새롭게 만나는 이번 공연에서는 한 번도 가보지 못한 바다를 그 누구보다 유려하게 표현한 ‘취한 배’, 파괴를 통해 현실을 다시 만들고자 했던 ‘지옥에서 보낸 한 철’, 세상에 대한 방랑과 자유를 노래한 ‘나의 방랑’등 현재까지도 많은 사람들을 열광하게 하고 있는 그의 시와 시보다 더욱 파란만장했던 그의 생애가 뮤지컬 무대를 통해 새롭게 그려질 예정이다.


자유를 꿈꾸는 동시에 구속을 꿈꾸었고, 시인을 추구하는 동시에 세속의 장사꾼을 추구했고, 영원을 꿈꾸었지만 젊은 나이에 소멸한 시인으로는 완전하였지만 인간으로는 불완전했던 랭보의 고뇌와 갈등을 아름답고 치열하게 그려낼 수작으로 꼽힌다.


이번 공연에서는 아름다운 시와 함께 키보드, 바이올린, 기타, 퍼커션으로 구성된 4인조 라이브밴드가 선사하는 드라마틱하고 풍부한 사운드의 향연으로 무대를 가득 채울 예정이다.


또한 자신의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일 기회.


‘시인의 왕’이라 불린 ‘베를렌느’와 ‘랭보’의 어릴 적 친구 ‘들라에’가 ‘랭보’의 흔적을 찾아가는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들이 간직한 기억 속 ‘랭보’를 만날 수 있다.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들의 꿈을 찾아 떠나는 그들의 방랑을 토해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영혼을 채워줄 인생의 의미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받는 시간이 될 것이다.


‘영원’의 시를 노래하며 웰메이드 창작 뮤지컬의 신화를 함께 이어갈 막강 캐스팅으로 ‘랭보’역에 박영수, 정동화, 손승원, 윤소호. ‘베를렌느’역에 에녹, 김종구, 정상윤이 캐스팅 되었으며 ‘들라에’역에 이용규, 정휘, 강은일이 캐스팅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바람구두를 신은 사나이, 랭보가 남긴 마지막 시를 찾아서 떠나는 뮤지컬 ‘랭보’는 10월23일부터 2019년 1월 13일 까지 대학로 TOM (티오엠) 1관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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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김희진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8-09-18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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