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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대본 리딩 현장 공개

오는 3월 15일 개막...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




[JTN뉴스 윤보라 기자] 오는 3월 개막을 앞둔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가 배우들의 유쾌한 호흡이 빛났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금일 공개된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 대본 리딩 현장 사진에는 배우 이순재, 신구, 권유리, 채수빈, 김대령, 조달환, 김은희, 유지수 등 이름만으로도 신뢰를 주는 연기파 배우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습실에서 모두 모여 인사와 안부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나누던 배우들은 대본 리딩이 시작되자 곧 극중 인물로 완벽 변신했다. 연습이라고 믿을 수 없는 집중력과 캐릭터 소화력, 환상적인 연기 호흡 등을 선보이며 실제 공연을 방불케하는 밀도 높은 연기를 펼쳐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2017년 국내 초연에 이어 이번 앵콜 공연에 다시 합류한 이순재, 신구 배우는 새로 합류한 배우들의 연기가 너무 훌륭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아 새로운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프랑스 극작가 이방 칼베락 (Ivan Calbérac)의 작품으로 2015년 바리에르 재단 희곡상을 수상한 뒤 같은 해 영화로 제작되며 큰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2017년 초연되어 소극장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유료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 3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작품은 까칠한 성격의 고집불통 할아버지 앙리와 꿈을 찾아 방황하는 대학생 콘스탄스의 갈등과 소통, 그리고 성장을 유쾌하게 그린다. 시간이 흐를수록 서로의 인생에서 특별한 존재가 되어가는 과정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까칠한 성격 탓에 주변 사람들과 늘 트러블이 있지만, 콘스탄스의 꿈을 응원하며 진솔한 멘토링을 아끼지 않는 ‘앙리’ 역은 배우 이순재, 신구가 맡아 연기한다. 자신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른 채 방황하고 있지만, ‘앙리’의 도움으로 꿈을 찾아가는 ‘콘스탄스’ 역은 배우 권유리, 채수빈이 맡아 분한다. 앙리의 아들 ‘폴’ 역은 배우 김대령과 조달환이, 폴의 아내 ‘발레리’ 역은 배우 김은희와 유지수가 맡아 개성 있는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앙리할아버지와 나'는 오는 3월 15일 대학로 유니플렉스 1관에서 개막한다.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ticket.interpark.com)을 통해 가능하며, 오는 2월 28일까지 예매 시 조기예매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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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press@jtn.co.kr
  • 기사입력 : 2019-02-11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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