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첫사랑의 여운을 간직한다.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주)메타씨어터(대표 신정화)가 지난 5월25일부터 무공해 첫사랑 뮤지컬 '태양의 노래' MD의 온라인 판매를 시작했다.

열여덟 소년소녀의 사랑을 그린 '태양의 노래'(㈜신스웨이브 제작)는 샤이니 온유부터 하성운, 진호(펜타곤), Y(골든차일드), 김남주(에이핑크), 권은비 등 막강한 K-pop 아티스트들과 배우 송건희, 뮤지컬 배우 이상아 등이 출연해 연일 화제를 이어가고 있는 창작뮤지컬이다.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따스한 마음을 지닌 태양을 닮은 소년 하람과 단단한 내면을 가진 달빛을 닮은 소녀 해나로 분한 K-pop 아티스트들의 얼굴이 담긴 '태양의 노래' MD를 선보여 연일 기록적인 오프라인 판매고를 이어간 끝에 온라인 판매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실시할 뮤지컬 '태양의 노래' MD 온라인 판매 대상은 국내뿐 아니라 글로벌 팬들로 확대된다. 판매될 상품은 오프라인 MD 부스에서 가장 인기가 높았던 ‘태양고 패키지’(태양고 뱃지, 하람/해나 학생증, 노트 2권, 증명사진 9컷)를 비롯해 ‘틴케이스 패키지’(포토카드 5장과 틴케이스), ‘인센스 스틱 홀더 패키지’(인센스 스틱 홀더와 포토카드 2장) 등이다. 또한 하람과 해나 버전의 ‘뱃지’와 기타, 달, 헤드폰 등 해나의 이미지와 자전거, 서핑보드, 태양 등 하람의 이미지가 프린트된 ‘마스킹테이프’도 함께 판매된다. 모든 MD는 원하는 배우의 패키지로 선택할 수 있으며, 1인당 상품별 최대 3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상품 정보와 가격은 메타씨어터 내 '태양의 노래' MD 상세페이지( https://metatheater.live/info/shop.do)와 티켓링크(https://www.ticketlink.co.kr/product/38756)를 통해 확인 후 구매할 수 있다.

하람과 해나의 첫사랑을 그린 청춘멜로드라마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전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공연 전문 글로벌 플랫폼 메타씨어터를 통해 전 세계 154개국에 라이브 스트리밍되고 있다. '태양의 노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앞으로의 일정은 '태양의 노래'와 메타씨어터 그리고 신스웨이브 공식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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