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2016년 극장가를 강타할 웰메이드 추격 스릴러 영화 '사냥'(감독 이우철)이 7월2일과 3일 서울 지역에서 진행되는 개봉 1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영화 '사냥'은 우연히 발견된 금을 독차지하기 위해 오르지 말아야 할 산에 오른 엽사들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봐버린 사냥꾼 기성의 목숨을 건 16시간 동안의 추격을 그린 작품.

특히 이번 무대인사에는 안성기, 조진웅, 한예리, 권율, 이우철 감독 등 '사냥'의 주역들이 총출동해 극장을 찾은 서울 지역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잊지 못할 유쾌한 시간을 선사할 것으로 벌써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주말 무대인사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영화 '사냥'은 오는 6월 29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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