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최악의 테러 발생 1년 후, 다시 시작된 위협에 맞선 베테랑 CIA 요원과 천재 소매치기의 36시간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 '바스티유 데이'가 9월 28일 개봉을 확정하며 압도적인 리얼 액션과 스릴이 느껴지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토르' 이드리스 엘바와 [왕좌의 게임] 리차드 매든의 극과 극 남남케미와 순도 100% 리얼 액션이 펼쳐지는 본 시리즈 제작진의 액션 블록버스터 '바스티유 데이'가 9월 28일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토르' 시리즈, '퍼시픽 림', '프로메테우스' 등 블록버스터 영화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 차기 ‘007 시리즈’의 새로운 ‘본드’ 역으로 점쳐지며 주가를 올리고 있는 이드리스 엘바와 세계적으로 열풍을 이끌고 있는 인기 미드 [왕좌의 게임]을 통해 핫한 스타로 떠오른 리차드 매든의 압도적인 액션을 예고하며 눈길을 끈다. 

총을 든 채 어딘가를 겨냥하고 있는 베테랑 CIA 요원 ‘브라이어’ 역의 이드리스 엘바와 긴박한 표정의 천재 소매치기 ‘마이클’ 역의 리차드 매든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 가운데 에펠탑이 우뚝 서 있는 파리 시가지가 펼쳐진 배경이 파리에 닥칠 위험을 암시하며 호기심을 자극한다. 여기에 ‘36시간 안에 도시를 구하라!’는 카피와 ‘논스톱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태그는 이들이 36시간 안에 파리에 예고된 테러를 막기 위해 펼칠 압도적인 액션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메인 포스터와 함께 최초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테러로 의심되는 폭파 사건을 알리는 뉴스와 창 밖의 에펠탑을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베테랑 CIA 요원 ‘브라이어’(이드리스 엘바)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작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어 ‘브라이어’가 폭파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천재 소매치기 ‘마이클’(리차드 매든)을 쫓는 아슬아슬한 지붕 추격씬이 펼쳐져 손에 땀을 쥐는 스릴을 선사한다. 

‘마이클’이 우연한 사건으로 테러범으로 몰리게 되지만, 사건의 배후에 위장경찰들이 있음을 알게 된 ‘브라이어’가 ‘마이클’과 함께 테러범을 추격하는 비공식 작전을 시작하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한다. 

또한 대규모 시위가 벌어지는 혁명기념일 당일, 아수라장 속에서 테러범을 찾고 도시를 구하기 위해 펼치는 리얼 액션과 긴장감 넘치는 자동차 추격씬, 숨 막히는 총격전까지 엿볼 수 있다. 여기에 ‘브라이어’와 ‘마이클’로 분한 이드리스 엘바와 리차드 매든은 뛰어난 몰입감과 완벽한 연기 앙상블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으며, 환상적인 호흡으로 압도적 리얼 액션과 역대급 남남케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숨 막히는 리얼 액션과 이드리스 엘바, 리차드 매든의 역대급 남남케미를 엿볼 수 있는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바스티유 데이'는 오는 9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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