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개봉 전 모니터링 시사회에서 만족도 4.52, 추천도 4.25를 기록하며 올 추석 가장 보고 싶은 애니메이션 1위까지 등극한 '드림 쏭'이 자신만만 전국 5대 도시 대규모 시사회를 개최한다. 

'드림 쏭'은 뮤지션이 되고 싶은 ‘버디’가 아빠 ‘캄파’의 반대를 무릅쓰고, 꿈을 위해 큰 도시로 길을 떠나 톱스타 '앵거스'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

올 추석 대작 애니메이션으로 벌써부터 뜨거운 기대감을 얻고 있는 '드림 쏭'이 열렬한 호응에 힘입어 자신만만 대규모 시사회 개최를 확정 지었다. 어린이 관객뿐만 아니라 남녀노소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으로 다양한 연령대의 관객들과 함께 할 이번 시사회는 서울, 경기뿐만 아니라 대전, 대구, 부산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약 1만 명이 함께하는 대규모 시사회로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엿볼 수 있어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8월 31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첫 시사회는 유튜버 최강 스타 ‘예빈’, ‘라율’, ‘재은’, ‘권율이’, ‘어썸하은’이 '드림 쏭'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까지 펼칠 예정이라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토이 스토리 2' 감독과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최강 제작진이 탄생시킨 작품으로 이미 사전 모니터링 시사회를 통해 압도적인 점수를 기록하며 작품성을 입증 받은 '드림 쏭'은 이번 전국 시사회로 더 많은 관객들을 만나며 뜨거운 입소문 열풍을 일으키는 것은 물론 추석 대표 애니메이션으로 완전히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9월 14일 개봉하는 '드림 쏭'은 오는 추석, 관객들에게 눈을 사로잡는 볼거리와 듣는 재미가 가득한 판타스틱 뮤직 어드벤처를 선사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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