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2018년 첫 리얼 액션블록버스터 '더 포리너'가 언론과 관객의 호평을 받으며 2월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가운데, 한류스타인 배우 권상우가 영상을 통해 영화 '더 포리너'와 성룡을 응원해 화제다.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서로 절친으로 널리 알려졌다. 현재 권상우는 KBS2TV 드라마 '추리의 여왕2'의 방영을 앞두고 한창 촬영 중에 있으며 바쁜 와중에도 성룡과 영화 '더 포리너'를 응원하기 위해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 국경과 나이를 뛰어넘은 그들의 깊은 우정을 과시했다.

배우 권상우의 응원으로 주목받고 있는 영화 '더 포리너'는 런던에서 일어난 의문의 폭발 사고로 딸을 잃은 평범한 가장 ‘콴’(성룡)이 아무도 말해주지 않는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고자 거대한 권력에 맞서 싸우는 사투를 그린 리얼 액션블록버스터. 

할리우드 명품 제작진들이 만든 화려한 볼거리부터 절절한 부성애를 보여주며 드라마틱한 감정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 낸 성룡의 변신으로 관객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이번 응원영상을 통해 권상우는 “화려한 액션뿐 아니라 딸을 잃은 아버지의 심오한 내적 연기가 돋보이는 작품으로 기대한다”고 전하며 '더 포리너'에 대한 기대를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코믹함을 벗어 던지고 진중한 연기로 돌아온 액션 레전드 성룡과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의 피어스 브로스넌이 무게감을 더한 영화 '더 포리너'는 '007 카지노 로얄'의 마틴 캠벨 감독이 선보이는 화려한 볼거리와 완성도 있는 스토리로 관객들의 뜨거운 지지를 이어가고 있다. 

한류스타 권상우의 응원 영상으로 다시 한번 이목을 집중 시키고 있는 '더 포리너'는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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