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자동차 월드 ‘게스켓 시티’의 레이싱 택시 윌리의 질주본능 어드벤처 '윌리'가 10월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기대작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여 윌리와 친구들의 매력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했다.

자동차 월드 ‘게스켓 시티’의 레이싱 택시 윌리의 질주본능 어드벤처 '윌리'가 네이트에서 진행된 10월 개봉하는 애니메이션 기대작 투표에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이를 기념하여 윌리와 친구들의 매력을 한 눈에 느낄 수 있는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윌리'는 레이싱 택시 윌리의 자동차들만의 세상 ‘게스켓 시티’에서 벌어지는 질주본능 레이싱 어드벤처.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보기만 해도 개성이 넘치는 '윌리' 속 다양한 캐릭터들의 모습을 한 눈에 만날 수 있어 궁금증을 자극한다. 

'윌리'의 주인공인 레이싱 택시 윌리는 이빨을 하얗게 드러낸 채 활짝 웃으며 댕댕이 같은 귀여운 모습으로 관객들을 미소 짓게 만든다. 윌리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뿜뿜 발산하며 ‘게스켓 시티’를 구하기 위한 윌리의 모험을 더욱 기대케 한다. 

또한 ‘게스켓 시티’ 최고의 슈퍼스타이자 장미같은 그녀 ‘로즈’는 이름에서부터 예상할 수 있듯이 장밋빛 컬러와 함께 러블리한 모습을 선보이며 이와 더불어 윌리의 하나뿐인 베프이자 코믹콤비인 스쿳, ‘게스켓 시티’의 압도적 금수저 리치, '주토피아'의 주디를 뛰어넘는 경사 폴리까지 다양한 캐릭터들이 보는 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가운데, 거대함에 압도당하는 악당 보스 트럭 몬스터의 등장이 눈길을 끈다. 

압도적인 크기에 성난 황소의 뿔을 장착하고 날카로운 이빨과 무서운 표정으로 ‘게스켓 시티’를 위협할 몬스터의 비주얼은 앞으로 닥칠 자동차 월드 ‘게스켓 시티’의 위기를 예고하며 긴장감을 유발한다. 

한편 캐릭터 포스터 각각에는 캐릭터뿐 아니라 신나는 레이싱의 속도감이 느껴지는 속도계가 포함되어 있고, 휘날리는 레이싱 깃발이 더해져 한층 더 긴장감 넘치는 레이싱의 세계로 초대할 '윌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레이싱 깃발을 살펴보면 윌리는 기분 좋아지는 스마일, 로즈는 사랑스러운 하트, 스쿳은 총알같이 빠른 배송을 뜻하는 로켓, 리치는 부유한 금수저의 달러, 폴리는 정의로 심판하는 수갑, 몬스터는 매서운 공격을 뜻하는 쌍검 등 캐릭터들이 가지고 있는 각기 다른 매력을 상징하는 심볼이 더해져 한 눈에 캐릭터의 특성을 알아보기 쉽게 표현해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평이다. 

또한 포스터에는 등장하지 않았지만 자동차들의 세상 ‘게스켓 시티’에서는 헬리콥터, 배, 오토바이 등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패밀리 관객들을 더 즐겁게 만들 예정이다. 신나는 레이싱 어드벤처의 세상으로 초대할 '윌리'는 오는 10월 25일 관객들과 함께 힘차게 달릴 준비 중이다.  

이처럼 다양한 스페셜 캐릭터 포스터 6종을 공개하며 신나는 자동차 월드 ‘게스켓 시티’로 초대할 질주본능 어드벤처 '윌리'는 10월 2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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