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제7회 토론토일본영화제 최우수작품상,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지석상 수상에 이어 제37회 하와이국제영화제, 제53회 시카고국제영화제, 제37회 벤쿠버국제영화제까지, 개봉 전부터 전 세계 평단을 완벽하게 매료시킨 '양의 나무'가 마침내 오늘(18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온다. 

'양의 나무'는 평화로웠던 마을에 이주 온 가석방된 전과자 6명을 둘러싼 의문의 살인사건을 통해 인간의 믿음과 불신을 깊숙하게 파고드는 웰메이드 감성 스릴러.

'퍼스트맨', '베놈', '암수살인' 등의 블록버스터 및 국내 기대작들이 대거 포진한 10월 극장가 사이에서도 유일한 웰메이드 감성 스릴러 작품으로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하고 있는 '양의 나무'. '종이 달'을 통해 섬세한 구성과 치밀한 심리묘사로 관객들을 매료시킨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스릴러 귀환이자, 일본을 대표하는 배우들의 환상적인 앙상블은 영화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화제를 불러모았다. 

특히 '양의 나무'는 더스페셜패키지 시사회부터 정성일 평론가 GV까지, 이벤트 개최와 동시에 폭발적인 예매 대란을 일으키며 연일 매진 행렬을 기록, 화제작임을 입증한 바 있다.

뜨거운 기대감 속에 공개된 '양의 나무' 리뷰 포스터는 국내 언론의 극찬부터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유명인사들의 호평 세례를 담겨있어, 다시 한번 믿고 보는 요시다 다이하치 감독의 새로운 수작이 탄생되었음을 알린다. 

“일본 영화에 기대하던 분위기를 오랜만에 만났다”(씨네21 김송희), “대담하고 흥미로운 21세기판 설화!”(칼럼니스트 서정환) 등 섬세한 연출력과 독창적인 설정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양의 나무'에 대한 국내 언론의 호평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조합과 유머, 거장다운 연출이다!”(Screen Daily), “마지막까지 완벽하게 끌어들인다!”(배우 에구치 요스케), “인간의 모든 감정이 응축된 서스펜스 드라마!”(Vcinema), “이 영화를 만난 기쁨은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다”(프로듀서 타치카와 나오키), “집중력을 수치화할 수 있다면, 감상 내내 신기록을 달성했을 것이다!”(나오키상 수상자 아사이 료) 등 전 세계 주요 매체의 찬사와 일본을 대표하는 유명 배우 에구치 요스케부터, 나오키상 수상 소설가 아사이 료의 호평까지. 100% 만장일치 극찬으로 가득 찬 리뷰 포스터는 독보적인 감성 코드와 깊이 있는 주제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매료시킬 2018 단 하나의 감성 스릴러 '양의 나무'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믿을 것인가! 의심할 것인가! 올가을 단 하나뿐인 웰메이드 감성 스릴러 '양의 나무'는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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