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몬스터 호텔 3', '닥터 두리틀' 제작진의 참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슈퍼 레이스'가 7월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몬스터 호텔 3', '닥터 두리틀' 제작진의 신작 애니메이션 '슈퍼 레이스'가 7월 개봉을 확정하며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슈퍼 레이스'는 썰매 경주에서 한 번도 진 적 없는 천재 소년 ‘프랭키’가 새로 나타난 경쟁자 ‘잭’의 반칙으로 첫 패배를 경험한 후 그를 이기기 위해 친구들과 함께 경주에 도전하는 모험을 담은 익스트림 어드벤처.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속 개구진 표정의 강아지와 썰매를 타고 파란 하늘 높이 날아오르는 귀여운 캐릭터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신나는 레이스의 시작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몬스터 호텔 3''닥터 두리틀' 제작진의 참여에 이미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슈퍼 레이스'의 메인 포스터는 “짜릿한 레이스가 시작된다”는 카피에 걸맞게 올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강타할 스릴 넘치는 레이스와 신나는 모험이 펼쳐질 것을 예고한다.

또한 드라마 'SKY 캐슬'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던 배우 조재윤이 강력 추천에 나서 믿고 볼 수 있는 웰메이드 애니메이션 '슈퍼 레이스'는 앞으로 홍보대사 조재윤과 함께 예고편 나레이션을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에 있어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한편, '슈퍼 레이스'는 화려한 제작진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은 작품. 영화 '대단한 유혹'을 통해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장 프랑소와 풀리오 감독이 기획을 맡았으며, '몬스터 호텔 3''닥터 두리틀''신비한 동물 사전' 등에 참여한 할리우드 최고 실력파 제작진이 합세해 애니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신디 로퍼, 라라 파비안, 심플 플랜 등 최정상 가수들의 OST 참여까지.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웰메이드 애니메이션의 탄생에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가장 짜릿하고 신나는 모험을 통해 눈과 귀가 즐거운 웰메이드를 선사할 익스트림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슈퍼 레이스'는 오는 7월 관객들을 찾아온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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