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뉴욕 싱글맘과 연하남 내니(유모)의 홈메이드 로맨스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배급 시너지)의 인터뷰 영상이 18일 공개됐다.

'엔트랩먼트', '시카고', '사랑의 레시피'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만들어온 캐서린 제타 존스가 이번에는 사랑스러운 여인으로 분했다. 그는 이번 인터뷰 영상을 통해 25살의 연하남 내니(저스틴 바사)와 사랑에 빠진 싱글맘 '샌디'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냈다.

한동안 로맨틱 코미디 작품을 찾고 있었다는 그녀는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은 내가 찾고 있던 모든 요소들이 한 패키지로 들어가 있는 작품"이라며 출연 동기를 설명했다. 샌디가 연하남을 사랑하게 되는 특별한 이유를 묻자 "(그는) 어리지만 사려 깊고 재미있기까지 하다. 게다가 아이들과 잘 놀아주는 모습은 어떤 여자라도 감동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캐서린 제타 존스와 저스틴 바사의 달콤한 로맨스 영화 '사랑은 언제나 진행중'은 화이트데이를 앞둔 오는 3월11일 개봉한다.

현화영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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