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초평화 버스터즈라 불리는 제작진이 다시 한번 손을 잡은 새로운 청춘 애니메이션 '후레루.'가 6월25일 개봉을 앞두고 1주차 평일 현장 증정 이벤트를 전격 공개했다.

어린 시절, 신비한 생물 ‘후레루’를 통해 서로 닿기만 해도 속마음을 알 수 있게 된 절친 아키, 료, 유타가 스무 살이 되어 처음으로 마주하게 된 감정의 균열과 우정의 변화를 그린 청춘 스토리 '후레루.'는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로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한 ‘초평화 버스터즈’ 제작진의 신작이다. 

작품은 오는 6월 25일(수) 개봉을 앞두고, 개봉 1주차 평일 현장 증정 이벤트를 전격 공개하며 SNS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6월 21일(토)~22일(일) 양일간 개최되는 프리미어 상영회에서는 국내 티저 포스터(A3) 증정도 예정되어 있어, 개봉 주간으로 이어지는 특전 라인업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개봉 첫 주부터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특별한 특전이 관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6월 25일(수)부터 시작되는 1주차 평일 현장 이벤트에서는 ‘초평화 버스터즈’ 제작진 3인의 친필 사인이 삽입된 일본 오리지널 포스터(A3)가 증정되며, 따뜻한 감성과 아름다운 비주얼이 어우러진 해당 특전은 팬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오리지널 원어 타이틀까지 더해져 작품만의 청량한 분위기를 완성하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발 빠른 예매 행렬이 예상된다. 개봉주 평일 현장 증정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2025 여름의 시작, 반드시 우리에게 닿을 청춘 이야기! 애니메이션 '후레루.'는 오는 6월 25일(수)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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