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올해 최고로 화끈하고 스타일리시한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드디어 이번 주 9월 24일 문화의 날 개봉을 앞두고,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를 확정해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전기톱 악마 ‘포치타’와의 계약으로 ‘체인소 맨’이 된 소년 ‘덴지’와 정체불명의 소녀 ‘레제’의 폭발적인 만남을 그린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이 개봉을 기념해 극장 3사 시그니처 굿즈 증정과 특별 굿즈 상영회를 진행하며 팬심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CGV TTT(That’s The Ticket)는 ‘체인소 맨’의 강렬한 비주얼과 특별 제작 보너스 티켓을 포함해 소장 욕구를 자극한다. 롯데시네마 시그니처 아트카드는 앞면에 메인 포스터, 뒷면에 ‘덴지’와 ‘레제’의 카페 데이트 장면을 담아내 팬심을 자극한다. 또한 메가박스 오리지널 티켓은 ‘전기톱’을 표현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장별 시그니처 굿즈는 개봉일인 9월 24일(수)부터 선착순 증정돼 팬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한다.

또한 9월 25일(목)에는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굿즈 증정 상영회가 열린다. 각 극장 특정 회차 관람 시 관객 전원 ‘트레이딩 카드 SET’가 증정될 예정이다. 이번 카드 세트에는 ‘체인소 맨’과 ‘폭탄의 악마’를 비롯해 ‘덴지’, ‘레제’, ‘마키마’, ‘아키’, ‘포치타’ 등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해 소장 가치를 높인다. 1주차 현장 증정 이벤트와 굿즈 증정 상영회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일본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 MAPPA가 제작에 참여해 기존의 2D 애니메이션을 뛰어넘는 트렌디한 작화와 역동적인 액션 연출을 선보이며 올해 가장 스타일리시한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IMAX, 4DX, MX4D 특별관 상영이 확정돼 더욱 몰입감 넘치는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풍성한 개봉주 극장 이벤트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영화 '극장판 체인소 맨: 레제편'은 오는 9월 24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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