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10월 2일 개봉, 올 추석 극장가를 감동으로 물들일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이 신주협과 강혜인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대학로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을 재해석해 새롭게 탄생한 로맨스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이 이번 공개한 스틸에는 ‘올리버(신주협)’과 ‘클레어(강혜인)’의 설렘 모먼트가 담겨 더욱 특별하다.

'어쩌면 해피엔딩'은 근미래, 심장이 없는 헬퍼봇 ‘올리버’(신주협)와 ‘클레어’(강혜인)가 주인에게 버림받은 뒤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기까지 벌어지는 로맨스 뮤지컬 영화이다.

신주협과 강혜인은 지난 2018년 대학로에서 선보인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올리버’, ‘클레어’로 만나 무대를 장악하며 관객들에게 실감나는 감동을 전한바 있다. 당시 관객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던 이들이 오는 10월 2일(목) 개봉하는 로맨스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에서 또 한번 호흡을 맞추며 한껏 풍성해진 설레임과 사랑으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스틸에는 오랫동안 쌓아왔던 신주협과 강혜인 배우의 사랑스러운 러브 케미가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끈다. ‘올리버’와 ‘클레어’가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만으로 신주협, 강혜인의 놀라운 캐릭터 몰입력이 느껴지며 작품 속, 이제는 멈출 수 없는 감정이 묻어나오는 듯하다. 특히 이번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으로 첫 스크린 데뷔를 하는 강혜인 배우는 무대에서의 내공을 그대로 옮겨와 관객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전달할 것이다.

로맨스 뮤지컬 영화 '어쩌면 해피엔딩'이 캐릭터 스틸을 공개하며 10월 2일(목) 메가박스 단독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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