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세계 150개국 이상을 여행한 국내 유일의 세계여행 전문가 노미경 작가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새로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지난 18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김흥권 회장은 노미경 작가를 홍보대사로 위촉하며 노미경 작가의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 참여에 큰 기대와 환영의 뜻을 전했다.

노미경 작가는 세계 각국을 누비는 세계여행 전문가이자 여행작가로, KBS '아침마당' 목요특강, KBS '여유만만', MBC '파워매거진', YTN '글로벌초대석' 등 여러 방송에 출연해 세계여행의 노하우 소개와 성교육 특강을 진행했다. 

주요 저서로는  ‘부탄에서 내 영혼을 만나다’와 ‘검은대륙 황금의 땅 서아프리카’가 있다.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정기후원에도 참여하고 있는 노미경 작가는 앞으로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와 함께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인도주의 모임을 발족하는 등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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