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뜻밖의 Q’ 은지원이 유세윤, 승관과 함께 ‘남방 삼 형제’를 깜짝 결성했다. 남방 패턴으로 뭉친 세 사람은 전현무를 당황하게 만든 환상의 호흡을 자랑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오늘(18일) 방송되는 MBC ‘뜻밖의 Q’에서는 ‘남방 삼 형제’ 은지원, 유세윤, 세븐틴 승관의 웃음 폭탄 3콤보 활약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은지원, 유세윤, 승관은 뜻하지 않게 비슷한 패턴의 남방을 입고 등장했다. 세 사람은 서로의 옷을 보면서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이내 유세윤이 “우린 남방!”이라며 ‘남방 삼 형제’의 결성을 알렸다고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평소 다른 Q플레이어들을 다정하게 챙기는 은지원부터 재치 넘치는 센스로 활약을 펼친 유세윤, 뛰어난 가창력을 뽐내는 승관까지 ‘뜻밖의 Q’ 에이스 세 명이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가 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남방 삼 형제’의 등장에 역대급 난관에 봉착했다고 전해져 폭소를 유발하는 가운데 ‘남방 삼 형제’ 은지원, 유세윤, 승관의 환상의 호흡은 오늘(18일) 방송되는 ‘뜻밖의 Q’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뜻밖의 Q’는 이수근, 전현무, 은지원, 유세윤, 승관과 함께 다양한 Q플레이어들이 퀴즈를 푸는 시청자 출제 퀴즈쇼로, 출제자의 성역이 없어 기존의 퀴즈 형식을 뛰어넘는 창의적이고 다양한 퀴즈들이 등장해 눈길을 모으며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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