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박나래가 두피 상태를 측정 받고 깜짝 놀랐다.

1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2’(이하 ‘마매뷰2’)에서 박나래, 효연, 미주, 이진이, 그리고 게스트 한해가 ‘나를 미치게 하는 헤어 트러블’을 주제로 공감 토크를 나눈다.

최근 진행된 ‘마매뷰2’ 녹화에서 미주는 ‘헤어 트러블’에 관한 공감 사연이 소개되자 “데뷔 이후 헤어 컬러를 자주 바꾼 탓에 머릿결에 너무 상해 결국 단발로 자르고 헤어피스를 착용 중이다”라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나래, 효연, 이진이 역시 “잦은 탈색과 염색의 반복으로 머릿결은 물론 두피 상태까지 엉망이 됐다”고 입을 모아 공감했다.

또한 이날 멤버들은 모발의 건강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제작진이 준비한 두피 측정기를 활용했다. 멤버들은 두피는 물론 모근까지 적나라하게 관찰할 수 있는 두피 측정기의 섬세함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청일점 MC인 한해는 깜짝 놀랄만한 측정 결과를 얻었다. 반면 “녹화 일주일 전 두피 케어를 받았다”고 안심했던 박나래는 충격적인 진단을 받고 한껏 놀랐다는 후문이다.

5MC가 전하는 ‘나를 미치게 하는 헤어 트러블’ 공감토크는 11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4 ‘마이 매드 뷰티2’(이하 ‘마매뷰2’)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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