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여름을 맞아 신규 라인업을 공개한다.

다채로운 장르와 흥미로운 소재로 주목 받는 JTBC 디지털 스튜디오 룰루랄라가 로맨스 추리물 ‘눈 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를 선보인다. 또한 실력파 아이돌이 펼치는 노래방 음악 차트쇼 ‘아이돌 코노 차트인’ 역시 공개된다. 참신한 기획력으로 무장한 스튜디오 룰루랄라의 신규 콘텐트를 소개한다.

뒤통수 때리는 로맨스 추리물 ‘눈 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

7월 3일부터 공개되는 ‘눈 떠보니 세 명의 남자친구’는 세 명의 남자친구를 사귀고 있던 여자 주인공이 교통사고를 당해 세 명에 대한 기억을 잃게 되며 벌어지는 사각 관계를 담은 로맨스 추리물이다. 

주인공은 교통 사고 후 읽어버린 기억을 더듬으며 세 명의 남자와 아슬아슬한 연애를 펼쳐나간다. 배우 김지은, 박성우, 문지후, 이정식이 주연을 맡았다.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저녁 7시에 스튜디오 룰루랄라 드라마 유튜브 채널 ‘스토리랩’에서 공개된다. 

또한 6월 17일부터 매주 월, 목요일에 올레 TV 모바일을 통해서도 공개된다.

실력파 아이돌의 노래방 라이브 배틀 ‘아이돌 코노 차트인’

6월 21일부터 매주 금요일 저녁 7시에 스튜디오 룰루랄라 음악 채널인 ‘룰루랄라 뮤직’에서 공개되는 ‘아이돌 코노 차트인’은 JTBC2 ‘런웨이브’의 스핀오프 콘텐트다. 실력파 아이돌들의 노래방 라이브를 들으며 멤버들 간의 ‘케미’를 감상할 수 있는 독특한 포맷으로 1등을 향한 아이돌들의 치열한 라이브 경쟁을 담는다. ‘U+아이돌 live’ 어플리케이션에서도 공개된다.

한편, 6월 22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JTBC2 ‘런웨이브’는 아이돌과 관객이 한층 깊이 있는 토크와 새로운 무대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토리텔링 뮤직 토크쇼’다. 슈퍼주니어 규현이 첫 단독 MC를 맡아 화제가 됐다. 스튜디오 룰루랄라와 LG 유플러스가 공동제작하며, JTBC2 및 ‘U+아이돌 live’ 어플리케이션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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