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가수 요요미가 유쾌한 노래로 ‘돈길’을 안내했다.

2월 1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되는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이하 ‘정산회담’)은 시청자들을 황금빛 ‘돈길’로 안내해주기 위해 나선 경제 전문가들의 불꽃 튀는 토론 현장을 담은 프로그램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유튜브 스타 요요미가 태진아의 ‘동반자’를 개사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모습을 담았다. 요요미는 특유의 발랄한 무대 매너와 에너지 넘치는 노래 실력으로 눈길을 끌었으며, ‘잘 살고 못사는 건 타고난 팔자 아냐’ ‘돈길만을 걸어 봐요’라는 유쾌한 가사로 프로그램의 콘셉트를 전달해 기대감을 더했다.

‘정산회담’에서는 자산관리사, 부동산 컨설턴트, 창업 전문가, 짠테크 족 등 분야를 대표하는 경제 전문가 군단이 사회 초년생, 신혼부부, 은퇴를 앞둔 부모님 등 다양한 의뢰인의 고민을 안건으로 토론을 펼친다. 전현무가 의장을 맡고, 양세형-양세찬-송은이-붐이 전문가들과 팀을 이뤄 토론에 참여한다.

‘정산회담’의 티저 영상은 JTBC 예능 공식 유튜브 페이지(https://youtu.be/vXrWjinEjr0)에서 확인 할 수 있다.

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돈길만 걸어요 – 정산회담’은 2월 1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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