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신과 함께’의 고정 MC로 합류한 성시경이 자신의 ‘주식(酒食)’ 영업을 위해 특급 치트키와 셀프 정답 예고로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게스트로 출격해 단 한 번도 주문자의 선택을 받지 못했던 그가 과연 이번엔 어떤 ‘주식(酒食)’으로 주문자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는 천상계 애주가 성시경의 특급 ‘주식(酒食)’ 영업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주 3회 방송에서 ‘막걸리 한 통 원 샷과 과자’라는 충격의 ‘주식(酒食)’으로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던 천상계 주당 성시경이 고정 MC로서 만만의 준비를 마치고 ‘주식(酒食)’ 추천 경쟁에 다시 뛰어든다.

 
진심을 다한 ‘주식(酒食)’ 추천과 설명에도 주문자의 선택을 받지 못해 결국 고개를 떨궜던 성시경. 이번엔 자신의 치트키까지 활용해 특급 ‘주식(酒食)’ 영업을 펼쳐 MC들을 긴장하게 만들었다고.

 
‘신과 함께’의 이번 주 술 한잔은 바로 와인으로, ‘와인마리아주(와인과 음식의 궁합)’ 정보와 보관법에 대한 궁금증을 비롯해 잔을 부딪히는 건배의 유래, 커플들을 위한 로맨틱한 ‘주식(酒食)’ 추천까지 풍성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신의 주문’ 코너에서는 ‘신과 함께’ 사상 최초로 ‘꿀 조합’이 아닌 ‘최악의 조합’의 ‘주식(酒食)’ 추천 주문이 들어왔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5MC들은 사연을 듣고 일동 탄식을 쏟아냈는데, 시우민은 “본때를 보여줘야 된다”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이기도.

 
성시경은 주문자와의 통화에서 “잘 자요~”라며 자신의 치트키 꿀 멘트를 던지는가 하면 집념의 승부사 기질을 발휘한 ‘주식(酒食)’을 추천했다. 이어 그는 “정답을 공개하겠습니다”라며 자신의 추천 ‘주식(酒食)’을 공개하기 앞서 ‘셀프 정답 예고’를 선보여 MC들의 원성이 쏟아졌다는 전언이다.

 
또한 이번 주부터 주문자의 선택을 받은 ‘주식(酒食)’을 추천한 MC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이 소식에 들은 5MC들은 ‘하이에나’로 급 돌변해 더욱 치열한 ‘주식(酒食)’ 추천 경쟁을 펼쳤는데 과연 선물을 받을 주인공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성시경의 합류로 완성된 5MC의 더욱 치열해진 ‘주식(酒食)’ 추천 현장은 오는 30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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