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가 공개 하루를 앞두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예고하는 1,2화 스틸을 전격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1,2화에는 성공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정려원)와 꽂히면 물불 안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이규형)이 강성제약 피임약 부작용 사건을 맡으며 펼쳐지는 불꽃 튀는 법 매치가 시작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강성제약 변호를 맡은 ‘착희’의 어릴 적 친구가 피임약 부작용의 피해자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녀가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그토록 꿈꿔온 파트너 변호사 임명식 날, 모종의 사건으로 구치소에 갇히게 된 ‘착희’가 이후 국선전담변호사가 되는 과정이 긴장감 넘치면서도 유머러스하게 펼쳐지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끝으로 극과 극 성격으로 만났다 하면 티격태격하는 ‘노착희’와 ‘좌시백’이 같은 국선변호사 사무실을 쓰게 되면서 앞으로의 이들이 관계와 국선전담변호사가 된 ‘노착희’의 새로운 활약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된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성공을 위해 무엇이든 물어뜯는 독종 변호사 ‘노착희’와 꽂히면 물불 안 가리는 별종 변호사 ‘좌시백’, 극과 극인 두 변호사가 함께 일하며 맞닥뜨리는 사건 속 숨겨진 진실을 추적하는 법정 미스터리 드라마다. 동명의 에세이에 나오는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꾸며진 흥미로운 에피소드는 물론, 사건들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와 이기는 재판만을 해왔던 ‘노착희’가 이길 수 없는 이들을 변호하며 전하는 감동, 연속된 살인 사건에 숨겨진 진실을 추적 해나가며 마주하는 미스터리한 요소까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예고하며 전 세대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변론을 시작하겠습니다'는 오는 9월 21일 오직 디즈니+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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