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AXN 오리지널 '극한초보'가 지난 20일 포미닛 전지윤과 러블리즈 유지애의 극한초보 탈출기를 담은 8회를 전격 방영했다.

바로 어제 방영되며 큰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는 AXN 오리지널 '극한초보' 8회에서는 포미닛 전지윤과 러블리즈 유지애의 극과 극 극한초보 탈출기를 담았다.

두 번째 운전 연수에 나선 포미닛 전지윤은 직접 스튜디오에 방문해 카벤져스와 함께 자신의 운전을 복습하는 특별한 시간을 갖기도 했다. 연수 중 어린이 보호 구역에 진입한 전지윤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며 시속 20km로 달리는 모습을 보이며 안전 제일, 초초초 초보운전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밟으면 무슨 일이 일어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천천히 달리게 된다”라고 말한 전지윤과 달리, 겁 없는 극한초보 러블리즈 유지애는 중앙선을 넘어온 구급차에도 당황하지 않는 흡사 운전 베테랑의 면모를 보여줬다.

유지애는 이번 회차에서 자신이 운전하는 차에 러블리즈 예인과 일명 ‘아츄특공대’라며 러블리즈 찐팬임을 밝힌 노브레인 이성우, 배우 다케다 히로미츠, 가수 전민확을 태워 드라이브에 나섰다. 대형차를 처음 몰아 봄에도 여유가 넘치는 미소를 유지하던 그는 심지어 운전 중 핸들을 손에서 놓는 모습까지 보여주며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이들은 팬미팅 같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지만, 실상은 초보운전자와 무면허로 이루어진 자들의 무면허 탈출 프로젝트임이 밝혀지며 카벤져스의 웃음을 사기도 했다.

운전 면허증 없는 삶에 익숙한 노브레인 이성우에게 유지애는 “오빠가 운전하는 차를 타보고 싶다”며 초강수를 둬 보는 이들까지 설렘을 자극했다. 러블리즈의 응원에 인생 최대 고민에 빠진 이성우가 과연 무면허 탈출하는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를 모은다.

이외에도 8회에는 초보들에게는 난이도 최상이라고 할 수 있는 부산에서의 초보운전 탈출기도 함께 방송되어 더욱 풍성하게 방영되었다. AXN 오리지널 극한공감 리얼리티 '극한초보'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