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디즈니+에서 '24시 헬스클럽'의 모든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는 가운데, 두근두근 근(筋)성장 로맨스 '24시 헬스클럽'의 정주행 포인트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유쾌하고 두근거리는 헬스장 라이프의 재미를 선사하는 '24시 헬스클럽'의 전 회차를 디즈니+에서 정주행 할 수 있다. '24시 헬스클럽'은 근성이 넘치는 헬치광이 관장 도현중이 근심이 과다한 헬린이 회원들의 인생을 파격 교정하며 펼쳐지는 두근두근 근(筋)성장 코맨스(코믹 로맨스).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재치 있는 스토리, 도전과 성장의 과정을 담은 매력적인 설정으로 사랑을 받아온 '24시 헬스클럽'은 유일무이한 ‘헬스’ 장르의 K-드라마를 탄생시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재기발랄하고 유쾌한 스토리를 이끌어낸 배우들의 연기력 역시 '24시 헬스클럽'의 호평 행진의 일등공신이다.​ 이준영은 ‘도현중’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세계적인 보디빌더에서 하루아침에 낡은 헬스클럽을 떠맡게 된 헬치광이 관장의 매력을 능청스럽고 자연스럽게 풀어내며 이전 작품에서 볼 수 없던 매력을 선보였다. 

정은지는 충격적 실연을 당한 후 헬스를 시작했지만 더 큰 시련을 겪게 되는 무근(筋)본 헬린이 회원 ‘이미란’의 엉뚱하고 사랑스러운 매력은 물론, 타고난 코믹 연기 감각을 십분 발휘해 폭소와 공감을 동시에 자아내며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처럼 독특한 개성을 지닌 두 배우의 찰떡 같은 케미스트리는 유쾌한 웃음과 달달한 로맨스를 동시에 선사하며 극의 재미를 극대화한다.

이에 '24시 헬스클럽'을 향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뜨겁다. “우리 동네 헬스장에 이준영 같은 트레이너 있으면 500만원 내고 내 몸을 건다”(우주지****, 유튜브), “정은지 이대로 가면 코믹연기의 여왕이 될 것 같다”(용크라***, 유튜브), “너무 달아서 이가 썩을 것 같다”(와앙***, 유튜브), “와 심각하게 설레요”(jinj****, 유튜브), “운동을 좋아해서 더 공감되고 두 배우 케미가 너무 좋다”(김**, 왓챠피디아), “아 웃다가 눈물 흘렸네ㅋㅋㅋ”(김**, 왓챠피디아), “묘한 중독성이 있어서 계속 보게된다”(서**, 왓챠피디아), “이런 헬스장 플러팅이면 당장 보러 갑니다”(nanc****, 인스타그램) 등 유쾌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와 배우들의 열연에 대한 호평 세례가 이어지고 있다. 갈수록 고조되는 로맨스의 기류에 더해진 유쾌한 코미디, 캐릭터들의 성장까지 고루 담아낸 유일무이한 근(筋) 성장 로맨스 '24시 헬스클럽'은 디즈니+에서 지금 바로 모든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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