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글로벌 신예 아이돌 그룹 소디엑(XODIAC)이 오늘 11일(월) 크리스마스 싱글 앨범 ‘첫 눈 (FIRST SNOW)’을 공개한다.

지난 4월 가요계에 전격 데뷔한 이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겨울 시즌에 발표하는 크리스마스 싱글이라는 점에서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소디엑의 이번 신곡이 기대되는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봤다.

#크리스마스 같은 따뜻함을 안겨줄 설렘주의보

소디엑의 크리스마스 싱글 앨범인 ‘첫 눈 (FIRST SNOW)’은 다가올 크리스마스의 행복한 느낌을 담은 노래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는 마음을 첫 눈에 빗대어 표현한 곡이다.

슈퍼주니어D&E, 로이킴, 황치열, JYJ 김재중 등 다양한 케이팝에 참여한 이정원, 김성윤, 김기련, CLEF CREW가 작사, 작곡해 크리스마스처럼 다가올 연인을 기다리는 감정을 달콤하게 담아내 리스너들에게 설렘을 안길 예정이다.

#소디엑이 들려주는 스윗 보이스

‘첫 눈 (FIRST SNOW)’은 흥겨운 셔플 리듬이 돋보이는 노래로 소디엑 멤버들의 부드러우면서도 섬세한 목소리가 강조돼 가사마다 따뜻한 기운을 느낄 수 있다.

지난 5월 발표한 싱글 ‘밤하늘’에서 감미로운 목소리로 짙은 가창력을 보여준 소디엑이 경쾌한 리듬과 아기자기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크리스마스 캐롤같은 ‘첫 눈 (FIRST SNOW)’에서는 스윗 보이스의 끝판왕을 들려줄 예정이다.

#8인의 꽃산타가 내려온다

이번 컴백 콘셉트 포토에서 소디엑은 크리스마스 시즌에 어울리는 화사한 비주얼과 댄디한 스타일링을 시도해 여심을 저격하는 심쿵 유발자로 변신했다.

멤버 렉스, 현식, 범수, 웨인, 규민, 씽, 다빈, 리오는 감미로운 음색에 부드러운 표현력으로 소디엑의 인기곡이자 윈터 시즌 대표곡이 될 ‘첫 눈 (FIRST SNOW)’에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내 앞으로 선보일 무대에의 활약에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지난 4월 각자의 개성과 진취적인 힘으로 스스로 별자리를 찾아간다는 뜻을 그룹명에 담아 소디엑으로 가요계에 진출해 프리 데뷔곡 ‘CALLING’을 시작으로 ‘THROW A DICE’, ‘ALWAYS’, ‘밤하늘’, ‘SPECIAL LOVE’, ‘LEMONADE’, ‘ONLY FUN’ 등 싱글과 EP를 내놓으며 쉴 틈 없는 음악 행보를 이어왔다. 여기에 크리스마스 싱글 ‘첫 눈 (FIRST SNOW)’까지 발표하면서 지칠 줄 모르는 소디엑의 음악 열정이 2023년 마지막 달까지 꽉 채워지고 있다.

한편, 소디엑의 크리스마스 싱글 앨범 ‘첫 눈 (FIRST SNOW)’은 오늘 11일(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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