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배우 손지미가 매니지먼트 이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소속사 매니지먼트 이지는 8월 초 “배우 손지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개성 있는 매력과 무궁무진한 가능성을 지닌 손지미와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무대를 벗어나 앞으로 그녀의 다양한 매력을 대중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국무용을 전공 후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여 남다른 개성으로 최근 연극 <킬링시저>에 유일한 여배우로 출연하여 존재감을 드러낸 손지미는 무대 이외에도 ‘올리브영 25주년BHD’ ‘메드포갈릭’ ' 삼성 AI' 등 다수의 광고에서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지미는 지난 12일 공개 된  터치드(TOUCHED)의 'RUBY'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다방면에서 활약할 새로운 색의 배우로 도약을 준비중이다.

매니지먼트 이지는 최근 황바울과의 계약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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