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가수 정예인이 오는 22일 발매하는 첫 번째 미니 앨범 ‘ROOM’의 예약 판매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정예인은 지난 14일부터 각종 해당 사이트에서 미니 1집 ‘ROOM’의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이번 앨범은 어린 시절의 투명한 마음이 머물던 작은 방에서 시작된 감정과 시간을 담아낸 작품으로, 자신만의 우주로 향해 나아가는 정예인의 감성이 진하게 녹아 있다.

이번 앨범 구성 또한 눈길을 끈다. NFC 디스크, 미니 주얼 케이스, 랜덤 포토 카드, 오피셜 포토가 포함되어 소장 가치를 자랑한다. 특히 미니 주얼 케이스는 휴대가 간편하고 액세서리처럼 어디에든 꾸밀 수 있는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제작돼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미니 1집 ‘ROOM’에는 정예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Landing’을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됐다. ‘보물섬(Treasure Island)’에는 팝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 Brody(브로디)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앨범의 무드를 한층 깊게 채웠으며, 전반적인 앨범 곡 작업에도 정예인이 작사, 작곡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티스트로서의 음악적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정예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ROOM’은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되며,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예약 판매는 알라딘, KTOWN4U, YES24, 신나라 레코드, 교보문고(핫트랙스)를 통해 진행된다. 

한편 정예인은 오는 2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ROOM’ 발매에 이어 오는 29, 30일 서울 마포구 H-Stage에서 단독 콘서트 ‘IN the Frame’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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