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실제 아동학대 사건을 바탕으로 충격적인 현실을 고발하며 가슴 아픈 반전으로 긴 여운을 남기는 실화 영화 '울지 않는 아이'가 IPTV와 VOD 서비스를 오픈했다.

영화 '울지 않는 아이'는 2022년 실제 있었던 아동학대 사건을 바탕으로 했다. 당시, 친모가 지적 장애를 가진 아이를 집에 홀로 남겨두고 남자친구와 여행을 다니는 등 3주나 방치, 학대 살인하기에 이른 사건은 친부모 아동학대라는 사각지대를 고발하며 대한민국을 충격에 몰아넣었다.

영화는 이 믿기지 않는 사건을 기본 스토리로, 실제 사건의 잘 알려지지 않은 디테일까지 충실하게 담는 한편, 현실에는 없었던 두 어른 캐릭터를 영화적인 설정으로 더했다. 늘 숨겨진 존재로만 있는 아이를 눈 여겨 보고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는 옆집 아저씨 역을 최대철 배우, 그 어떤 법적 권리도 행사할 수 없는 손녀를 구하기 위해 인생 전부를 거는 친할머니 역을 이칸희 배우가 맡아, 연기력을 폭발시키며 가슴 아픈 반전을 더해, 긴 여운을 남기는 의미 있는 영화가 완성됐다.

2024년 아시아영화제Asia Film Festival에서 ‘최우수 작품상Best Feature Film’을 수상하고,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런던국제영화제, 하노이국제영화제 등 다수 국제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며 해외 영화제에서 먼저 인정 받은 '울지 않는 아이'는 개봉 후 국내 관객들로부터도 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극장에서 영화를 직접 선택해 관람객들은 영화 속 충격적인 아동학대 사건이 실화라는 사실에 분노를 표하는 한편, 가슴 아픈 반전이 주는 긴 여운에 큰 감동을 표했다.

극장 실관람객이 찐 감동 리뷰를 쏟아낸 충격의 실화 영화 '울지 않는 아이'가 KT Genie TV, SK Btv, LG U+tv 등 IPTV와 디지털케이블TV 홈초이스, KT Skylife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VOD 서비스를 공개했다. IPTV 및 VOD 서비스가 공개되면서, 극장 관객들이 먼저 확인한 실화의 충격과 가슴 아픈 반전이 주는 긴 여운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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