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모두가 사랑하는 환상적인 걸작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전 세계 최초로 4K 버전으로 5월 7일, 국내 관객들을 찾아오는 가운데, 다채로운 이벤트 개최를 예고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 세계가 사랑에 빠진 걸작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 

'아노라'를 통해 제97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5관왕이라는 최고의 영예를 안은 션 베이커 감독의 대표작으로 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얻고 있다. 이러한 끊임없는 관심에 힘입어 5월 7일(수), 전 세계 최초 4K개봉을 앞두고 다채로운 극장 이벤트를 예고, 영화 팬들의 마음을 다시 한번 사로잡고 있다.

먼저 오는 5월 7일(수)부터 5월 13일(화)까지, '플로리다 프로젝트' 4K 버전을 CGV에서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A3 사이즈의 유광코팅 레인보우 포스터를 증정한다. 레인보우 포스터는 ‘무니’와 ‘젠시’가 함께 매직 캐슬 위로 떠오른 무지개를 바라보고 있는 가로형 비주얼로, 소장 가치를 높인다. 특히 “무지개 끝엔 황금이 있대”라는 무니의 명대사까지 더해져, 작품의 여운을 배가시켜줄 예정이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관람 후 매표소에서 당일 티켓 인증 시 레인보우 포스터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포토북 굿즈 패키지 상영회 또한 벌써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매진 릴레이가 이어지고 있는 것. '플로리다 프로젝트' 포토북 굿즈 패키지는, 오는 5월 11일(일) 오후 4시 10분, 오후 6시 30분, 단 2회에 걸쳐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상영회로 관객 전원에게 포토북을 증정한다. 증정되는 포토북은 88페이지로 알차게 구성되어 있으며, 오직 한국 팬들을 위한 션 베이커 감독과 프로듀서, 배우들의 메시지가 담겼을 뿐만 아니라, 한국 단독 미공개 현장 스틸까지 담겨있어 소장 가치를 높인다. 영화의 잊지못할 감성을 고스란히 옮겨놓은 비주얼로, 벌써부터 빠른 소진이 예고된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포토북 굿즈 패키지 회차를 예매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관람 후 퇴출로에서 당일 티켓 인증 시  포토북이 전원 증정되며, 티켓 가격은 20,000원이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CGV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 션 베이커 감독의 사랑할 수밖에 없는 걸작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오는 5월 7일, CGV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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