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이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은 검찰 권력의 무자비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을 위해 정치 여정에 나선 정치인 조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국민들의 불꽃같은 연대를 담은 다큐멘터리. 격동의 현대사를 지나고 있는 현재, 검찰 권력의 구조적 병폐를 짚으며 민주주의의 진정한 본질을 묻고 이를 회복하기 위한 국민들의 투쟁을 담은 작품으로, ‘다시 만날, 조국’은 지금 대한민국에 가장 필요한 이야기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다시 만날, 조국’ 스페셜 포스터는 단 한 컷의 비주얼로 영화에 담긴 민주주의 수호를 향한 결단을 응축해 보여준다. 검찰 세력의 정치적인 탄압을 딛고 검찰 독재 종식을 위해 다시 일어난 조국의 흔들림 없이 단호한 눈빛과 굳게 쥔 주먹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리고 그를 둘러싸고 있는, 검찰 세력의 횡포에 맞서 광장으로 나섰던 시민들의 포효까지. 이들의 모습은 ‘짓밟힌 정의를 되찾기 위한 민주주의의 대역전극!’이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다시 한 번 추락한 민주주의의 가치를 회복하겠다는 강인한 의지를 더욱 불타오르게 만든다.

검찰 개혁을 넘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싸웠던 국민들의 투쟁을 담은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은 5월 14일 전국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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