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펀치' MC 정태웅 "'더 펀치'는 진화된 '뉴스파이터'"
"진정성과 친근함 갖춘 기자테이너 되고파"

[JTN뉴스 박선후 기자] “더 펀하고 치열하게 여러분의 일상 속으로 훅 들어갑니다.”
평일 저녁 5시 50분이 되면 MBN 스튜디오에서 흰 셔츠에 빨간 글러브를 낀 채 섀도복싱을 하는 사람이 있다. 바로 MBN 신규 교양 ‘더 펀치’의 정태웅 기자이다.
지난 20일 첫 방송된 ‘더 펀치’의 진행을 맡은 정태웅 기자가 신규 프로그램에 임하는 각오와 이전 프로그램인 ‘뉴스파이터’와의 차별점을 직접 전했다.
정태웅 기자는 최근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뉴스파이터’에 이어 새로운 프로그램을 맡게 돼 부담도 컸지만, 프로그램의 시작을 함께한다는 것은 흔치 않은 기회”라며 “걱정보다는 설렘으로 임하고 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 기자는 “‘더 펀치’는 ‘뉴스파이터’에서 한 단계 확장된 프로그램”이라며 “사회 이슈와 안타까운 사연, 따뜻한 미담, 화제의 인물 이야기까지 다양한 시사 정보와 뉴스를 각 분야 전문가들과 함께 재미있고 유익하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재미있는 이슈는 더 ‘펀’하게, 문제를 지적할 때는 누구보다 더 ‘치’열하게 다루며 저녁 시간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책임지는 사이다 같은 프로그램이다”라고 말했다. ‘펀치맨’으로 활약하는 정 기자는 오프닝 코너 ‘펀치맨의 펀치투어’를 통해 매일 방송의 문을 연다.
이어 ‘뉴스파이터’와 ‘더 펀치’의 차별점에 대해서는 “‘뉴스파이터’가 사실 전달과 인터뷰 중심이었다면 ‘더 펀치’는 다양한 전문가들과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맥락과 해석까지 함께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출연진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눌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호흡을 이끌어내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런 진행 방식은 정 기자의 진행 철학과도 맞닿아있다. 그는 “상대방이 편안해야 좋은 이야기가 나온다고 생각한다. 출연진 모두가 대화에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도록 편안한 대화 분위기를 만드는 데 가장 신경 쓰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정태웅 기자는 “재미와 감동을 전하고, 진정성과 친근함을 갖춘 ‘기자테이너’로 다가가겠다”라는 바람을 전하며, “‘평양냉면’도 한두 번 먹을 때는 매력을 모른다. 계속 먹다 보면 그 진가를 발견하는 것처럼 ‘더 펀치’도 계속 보시다 보면 더 다채롭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이라고 느끼시게 될 거다. 70분이 7분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2018년 MBN에 입사한 정태웅 기자는 사회부와 정치부를 거친 뒤 올해 ‘뉴스파이터’ 진행을 맡으며 시청자들과 본격적인 소통을 시작했다. 이어 ‘더 펀치’의 MC를 맡아 또 한 번 진행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간다.
MBN ‘더 펀치’는 사회 현안부터 생활 밀착형 이슈, 화제의 뉴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문가들과 함께 쉽고 흥미롭게 풀어내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 매일 오후 5시 50분에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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