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 박칼린, 제국의 아이들 동준, 에프엑스 루나 등 프리뷰시사회 참석

[JTN뉴스 윤보라 기자] 뮤지컬 영화 '숲속으로'의 국내 최초 프리뷰 시사에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별들이 총 출동, 뮤지컬 어워즈를 방불케 해 눈길을 끈다.

뮤지컬 영화 '숲속으로'가 오는 12월 22일 CGV여의도에서 국내 최초로 프리뷰 시사회를 개최한다.

국내 최초로 시도하는 '숲속으로' 프리뷰 시사회 레드카펫에는 대한민국에서 내로라하는 대표 뮤지컬 배우들과 컬쳐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수 놓을 예정이다.

이번 프리뷰 시사회 레드카펫에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활약중인 김소현 외, 대한민국 최정상급 뮤지컬 배우인 최수진, 김보경, 장은아, 김다현과 세계적인 라이선스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의 주역들, 그리고 가족애를 그린 따뜻한 흥행 연극 '월남스키부대'의 배우진까지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여기에 뮤지컬 배우로서 활약하고 있는 f(x)의 루나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은 물론, '시카고', '아이다' 등의 박칼린 음악감독, 창작 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의 강수진 음악감독까지 '숲속으로'의 프리뷰 시사회에 참석, 영화에 대한 뮤지컬 계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패션 모델 황기쁨, 고소현, 스타일리스트 김성일 등 컬쳐 트렌드를 이끌어가는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더불어 당일 프리뷰 시사회 행사에는 영화 속 주인공인 ‘빨간 망토’가 등장해 관객들에게 쿠키를 전달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될 계획이다.

또한 영화 '숲속으로' 국내 최초 프리뷰 시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둔 특별한 행사인 만큼 풍성하고 화려한 장식이 가미된 포토월이 세워져 실제 뮤지컬 공연장에 온 듯한 기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같이 국내에서 단 한번의 프리뷰 시사회 레드카펫 등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크리스마스 최고의 선택이 될 영화 '숲속으로'에 대한 기대감이 증폭된다.

한편 뮤지컬 영화 '숲속으로'는 마녀의 저주를 풀려는 베이커 부부와 그림형제 동화 속 등장인물들이 숲 속에서 만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24일 개봉한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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