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앤 해서웨이, 안소니 홉킨스 주연의 영화 '아마겟돈 타임'이 개봉 이후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다.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자전적 스토리를 바탕으로 한 '아마겟돈 타임'은 변화의 바람이 불어오던 1980년의 뉴욕, 꿈과 우정 그리고 가족을 지키고 싶었던 소년 ‘폴’의 이야기를 그린 성장 영화.

실 관람객들은 포털 사이트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감독 제임스 그레이가 울리는 차별에 대한 묵직한 경종”(CGV yd**090), “트럼프 시대를 예고한 80년대 미국의 잔혹하고 서늘한 현실 속에서 살아간 감독의 이야기. 영화가 끝나는 순간 느껴진 서늘함이 지금 시대를 살아가는 나에게도 질문을 던지고 있는 기분이다.”(CGV 두마***), “혼란한 그때, 혹은 지금을 살아가는 이에게 전하는 작은 토닥거림”(CGV 12**lhj), “사회의 차별에 대한 태도를 고민하는 성장 영화였어요.”(롯데시네마 하*원)라며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그려낸 차별의 시대와 그 속에서 성장해가는 소년 ‘폴(뱅크스 레페타)’의 모습에 깊은 감명을 표했다.

또한 “평범한 이야기를 너무나 평화롭지만 흉내 내기 어려운 연출로 담아낸, 찬란한 배우들의 연기 역시 참으로 놀라운... ”(메가박스 soccerba**), “앤 해서웨이랑 홉킨스 연기 최고!”(메가박스 aspar**), “섬세하고 짜임새 있게 현실을 그려간다.”(롯데시네마 이*숙), “세상이 작동하는 방식을 잘 담았다.”(CGV ko**ga)라며 앤 해서웨이, 제레미 스트롱, 안소니 홉킨스 등 이름만으로 신뢰감을 주는 배우들의 연기와 실제 경험담을 바탕으로 한 섬세한 연출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특히 12살 소년을 주인공으로 한 성장 영화인 만큼 “아이가 연기를 참 잘하네요. 그나저나 폴은 이후 어떤 삶을 살았을까요? 후속편이 있으면 좋겠네요.”(롯데시네마 지*딘)라며 '아마겟돈 타임'에 푹 빠진 관객들이 스크린 너머 ‘폴’의 이야기를 궁금해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실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는 '아마겟돈 타임'은 그동안 꾸준히 자신의 이야기를 해왔던 제임스 그레이 감독이 가장 솔직하게 만든 자화상 같은 영화로 관객들에게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며 감동을 전하고 있다. '아마겟돈 타임'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