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올봄 유쾌한 감성의 음악 드라마 '은하수'가 지난 17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팬 초청 특별 시사회를 성료 하며 호쾌했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영화 '은하수'는 빛을 쫓지만 늘 빚에만 쫓기며 번번이 오디션에 떨어지는 3인조 밴드 ‘은하수’가 중고거래로 팔아버린 기타를 되찾는 과정을 유쾌하고 따뜻하게 그려낸 음악 드라마. 은하수 밴드는 녹록지 않은 현실에 부딪혀 좌절하기도 하지만 꿈을 향해 달려가며 노래를 부르는 모습에 무공해 한 웃음과 위로를 선사한다.

지난 3/17(일) 14:30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은하수' 팬 초청 특별 시사회에 주연 배우인 윤제문, 김지훈, 이시아가 참석하여 관객들에게 환한 인사로 자리를 빛냈다. 그뿐만 아니라 우주 탑가수 김현정, 유미, 고유진, 전인혁이 함께 참여해 “노빠꾸 밴드 은하수 파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무대인사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 영화를 감상하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했다. 아쉽게 참석을 못 했지만 전설적인 뮤지션들의 특별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세월이 가면’으로 널리 알려진 레전드 뮤지션 최호섭을 비롯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최고 락밴드 노브레인의 이성우, 싱어송라이터 박선주, MAY23의 보컬 김은우 등 반가운 뮤지션들이 대거 등장 예정이다.

또한 '은하수'는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키며 먼저 만나본 관객들의 리뷰와 시사회 인증샷이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배우들의 유쾌한 티키타카와 다채로운 볼거리로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영화 보시면 힐링 될 듯합니다. 재미와 감동은 물론이고요”(인스타그램, grac****), “재미, 감동 그리고 음악 영화 다운 스토리 기타를 꺼내 보고 싶은 충동도 생겼다.”(인스타그램, jin****), “현실의 어려움 속에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청춘들의 이야기”(인스타그램, kim****) 등 시사회에 참석한 관객들은 200% 만족감을 드러내며 극찬을 남겼다.

관객들의 호평 가득한 리뷰로 팬 초청 특별 시사회를 성료 한 '은하수'는 4월 10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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