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세계를 뒤흔든 전설의 뮤직 페스티벌 ‘토론토 로큰롤 리바이벌’이 탄생하게 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콘서트 현장을 흥미롭게 담아내 짜릿한 전율과 감동을 전하는 음악 다큐 '리바이벌 69’'가 뜨거운 분위기 속 시사회를 성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존 레논, 척 베리, 리틀 리처드, 더 도어즈 등 전설적인 뮤지션들이 1969년 토론토 리바이벌 페스티벌에서 믿을 수 없는 무대를 만들게 되고, 그 짜릿한 시작과 뜨거웠던 현장을 고스란히 담은 음악 다큐 영화 '리바이벌 69’'가 다가오는 12월 4일 개봉 전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치며 호평 일색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1월 29일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리바이벌 69’'의 시사회에는 높은 참석율로 자리를 빛내 영화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리바이벌 69’' 엽서와 필름 북마크, 페스티벌 팔찌도 선물로 증정되어 더욱 관심이 쏠렸는데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빈티지한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시사 후 관객들은 “현장에 있는듯한 벅참. 공연도 최고였지만 몰랐던 비하인드가 더 감동이었다. 돌아오는 길은 추웠지만 몸은 가시지 않는 열기로 후끈후끈”(CGV, 연**), “진짜 무슨 락페스티벌 와있는 기분이야ㅠㅜ 비하인드도 너무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이다ㅠ + 존 레논 존재감은 진짜 남다르구나...”(CGV, 영화볼땐***), “낭만과 희열이 넘실댔던 시대. 평화의 메시지를 이야기하는 존 레논의 모습에는 울컥했다 최고!”(CGV, flaneur***), “뜨거운 열기 그 현장에 있는 듯한 벅참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았어요”(CGV, 시*) 등 SNS를 통해 다양한 호평들을 쏟아내며 영화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특히 당시 토론토 로큰롤 리바이벌 페스티벌 현장에 와있는 듯한 생생한 연출, 당시 공연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스토리, 존 레논이 무대에 올라 무대공포증을 이겨내고 오랜만에 라이브로 공연하는 모습 등 '리바이벌 69’'를 통해서만 만날 수 있는 짙은 감동에 대한 극찬 반응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개봉 전 심상치 않은 호평 릴레이로 연말 극장가에 신선한 활력을 더할 '리바이벌 69’'는 오는 2024년 12월 4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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