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조직에서 40여 년간 활동한 레전드 킬러 ‘조각’과 평생 그를 쫓은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강렬한 대결을 그린 액션 드라마 ‘파과’가 지난 4월 25일과 26일 양일간 진행된 ‘파과 X 대학내일 대학생 시사회’와 ‘파몰입 상영회’를 성료했다.

4월 25일 CGV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파과 X 대학내일 대학생 시사회’는 20대를 위한 라이프 매거진 ‘대학내일’의 대학생 독자 120명을 초청해 영화 ‘파과’ 관람을 진행했다. 짧은 신청 기간에도 많은 신청자가 몰리며 ‘파과’를 향한 뜨거운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시사회는 현장에서도 그 열기를 이어갔다. 

특히, ‘파과’의 주요 스틸컷과 명대사를 담은 필사 노트 증정으로 관객들에게 작품의 여운과 의미를 더욱 깊게 새길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며, “(필사 노트로) 영화를 더 오래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았어요”(네이버 블로그_은**), “영화 끝나자마자 모두 재미있었다고 한마디씩 하시고 나오는 걸 보니 영화의 재미도 보장된다고 생각합니다”(네이버 블로그_굿*******), “중간고사 끝나고 간 시사회! 필사 노트로 영화에 한층 더 깊게 빠져들 수 있었다!”​(인스타그램_di***) 등 대학생들의 생생한 호평을 유발하고 있다.

4월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진행된 ‘파몰입 상영회’는 ‘파과’의 주인공 ‘조각’의 과거를 다룬 프리퀄 도서 [파쇄]를 읽은 뒤,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은 이번 상영회는 극장에서 영화의 프리퀄 도서를 함께 읽는 특별한 체험을 통해 ‘파과’의 서사를 보다 깊이 이해하게 만들며 관객들의 ‘파’몰입을 유발했다. 1시간 가량의 [파쇄] 독서 후 이어진 영화 ‘파과’ 상영에서도 집중도 높은 분위기가 이어지며 상영회는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관객들은 “신선한 경험, 생생한 이야기, 파몰입 제대로 했다. 마지막 영화까지 완벽한 시간”(인스타그램_qu************), “책도 받고 영화도 보고 너무 좋잖아”(인스타그램_ch*******), “영화를 다시 한번 보고 싶을 정도로 전 너무 좋았어요”(인스타그램_bo******) 등의 리뷰와 함께 영화 ‘파과’와 도서 [파쇄]의 콜라보레이션에 대한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다양한 관람 이벤트로 관객들과의 접점을 확대하며 기대를 높이고 있는 액션 드라마 ‘파과’는 오는 4월 30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jtnpress@naver.com

즐거운 문화생활 JTN 미디어(주) / 연예·문화 전문 뉴스 JTN 뉴스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