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꿈의 집으로 새로 이사 온 카미키 가족과 그 집에 살고 있는 원혼 사유리와의 기괴한 대결을 담은 괴랄 호러 영화 '사유리'가 개봉 4주차인 5월 8일(목)부터 전격 상영관을 확대해 관객들과 뜨겁게 만난다.

'사유리'는 최강 J-호러 콤비 '사다코 대 카야코' 시라이시 코지 감독과 원작자 오시키리 렌스케 작가의 최강 만남으로 이목을 끌며, 일본 현지에서 제작비 7배 수익, 전 세계 32개국 수출 그리고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공개 후 관객들의 국내 개봉 요청이 쇄도했던 작품이다.

'사유리'는 극 초반 카미키 가족이 원혼 ‘사유리’에게 의문의 죽음을 당하며 정통 J-호러의 극치를 보여주고, 극 중후반 카미키 가족의 생존자인 각성한 할머니와 중3 손자 노리오가 원혼 ‘사유리’에게 가족의 복수를 선언한 후 상상불가의 장르 전환을 하며 그동안의 일본 호러 영화와는 다른 새로운 J-호러의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하며 극장가 화제를 모았다. 특히 ‘할머니 앓이’ 열풍의 주인공 최강 파워 할머니의 사이다 응징은 관객들의 속을 뻥 뚫리게 하는 시원함과 통쾌함을 선사하며 “상쾌 통쾌 호러”로 입소문 열풍이 일었다.

'사유리'의 폭발적인 입소문은 CGV 실관람 평점인 골든에그지수에서도 확연히 확인할 수 있는데, 개봉 후 날이 갈수록 극호 리뷰가 쏟아지며 평점이 점점 높아지는 평점 역주행을 보여준 것이다. 이렇듯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에 힘입어 '사유리'는 개봉 4주차인 5월 8일(목)부터 상영관을 전격 확대하며 다시 한번 극장가에 '사유리' 열풍을 일으킬 전망이다.

또한 5월 10일(토)부터 5월 11일(일)까지 '사유리' 최강부적 손거울 증정 이벤트도 진행이 된다. 4주차 주말 증정 이벤트는 CGV 대구, 동래, 동탄역, 계양, 여의도, 고덕강일, 청주(서문), 대전, 의정부태흥, 영등포에서 진행되며, 관람 후 매표소에서 당일 티켓 인증 시 선착순 증정한다.

“요즘 일본 호러 영화 구리다고 생각했는데, 간만에 명작이! 이 영화는 그야말로 독특한 오리지널 코스 요리를 맛보는 것 같았습니다”(@meteor****), “사:사고 쳤어요 유: 유(you) 때문에 리: 이렇게 영화가 긴장감 있어서 팝콘 모두 쏟았어요”(@pjhnu****), “사유리 진짜 가성비 좋음. 어디 가서 장르 다섯 개를 두 시간도 안 되는 시간 안에 한 영화에서 볼 수 있는지”(@immuc****), “무서워서 벌벌 떨었다가 활짝 웃었다가 마지막엔 눈물 훔치는 영화.. 우리 모두 잘 먹고 잘 자고 생명력을 키우는 거야!”(@rikin****)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여주며 개봉 4주차에 상영관이 확대된 '사유리'는 전국 CGV에서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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