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플로리다의 디즈니월드 건너편 ‘매직 캐슬’에 사는 6살 꼬마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 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를 그린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가 개봉과 동시에 국내 누적 관객수 10만 관객을 돌파하며, 7년 전 최초 공개 이후 지금까지도 국내 영화 팬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저력을 입증했다. 

특히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아노라'를 통해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5관왕이라는 최고의 영예를 안은 션 베이커 감독의 대표작으로 소외된 이들의 삶을 아이들의 순수한 시선으로 섬세하게 담아내며 깊은 감동을 선사해왔다. 이러한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관객들의 열띤 관심에 보답하고자 2주차에도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먼저, 오는 5월 14일(수)부터 20일(화)까지 CGV에서 '플로리다 프로젝트' 4K 버전을 관람한 모든 관객들에게 A3 사이즈의 유광 코팅 메인 포스터를 증정한다. 메인 포스터는 매직 캐슬 삼총사 ‘무니’, ‘젠시’, ‘스쿠티’가 매직 캐슬 앞에서 자유롭게 뛰노는 모습과 함께 4K 버전에서 더욱 생생하게 만날 수 있는 작품의 순수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여기에, “전 세계가 사랑에 빠진 환상적인 걸작!”이라는 카피 문구는 영화를 향한 전 세계 관객들의 깊은 애정을 반영하고 있으며. “아카데미 역사를 새로 쓴 션 베이커 감독 작품”이라는 카피 문구는 션 베이커 감독의 연출력을 다시 한 번 상기시키며 특전의 소장 가치를 높인다.

또한, 필름포럼, 헤이리시네마, 픽처하우스에서도 2주차 이벤트로 A3 메인 포스터를 증정하며, 더숲아트시네마는 A3 레인보우 포스터가 증정된다. 증정 일정은 상이하며,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별 SNS 및 홈페이지 등을 통해 통해 확인 가능하다.

또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개봉주 '플로리다 프로젝트' 포토북 굿즈 패키지 상영회에 이어 2주차에도 스페셜한 굿즈 패키지 상영회가 개최된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뱃지 굿즈 패키지 상영회는 오는 5월 18일(일) 11시 40분 CGV 영등포, 13시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는 스페셜 상영회로 관객 전원에게 뱃지를 증정한다. 이번에 증정되는 뱃지는 핑크빛 매직 캐슬 앞에 마주선 ‘무니’와 ‘젠시’가 무지개를 바라보는 모습을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로 담아냈으며, 영화의 상징적인 공간과 캐릭터, 그리고 그들 만의 우정을 따뜻하게 표현해 소장 가치를 더한다. 배경지 또한 뱃지 디자인과 어우러지는 매직 캐슬과 아이들의 모습으로 구성돼, 영화 팬들에게는 더욱 특별한 기념이 될 전망이다. '플로리다 프로젝트' CGV 매직캐슬 뱃지 굿즈 패키지 회차를 예매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관람 후 퇴출로에서 당일 티켓 인증 시 뱃지가 전원 증정되며, 티켓 가격은 20,000원이다. 상영회 관련 자세한 내용은 추후 CGV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무니’와 친구들의 디즈니월드보다 신나는 무지개 어드벤처! 션 베이커 감독의 사랑할 수밖에 없는 걸작 '플로리다 프로젝트'는 전국 CGV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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