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검찰 권력의 무자비한 탄압에도 굴하지 않고 조국을 위해 정치 여정에 나선 정치인 조국과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한 국민들의 불꽃같은 연대를 담은 다큐멘터리 ‘다시 만날, 조국’이 지난 5월 1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한 최초 시사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난 12일 진행된 ‘다시 만날, 조국’ 최초 시사회에는 개봉 전 누구보다 빠르게 영화를 관람하기 위해 모인 관객들로 극장을 가득 채웠다. 또한 이번 시사회에는 연출을 맡은 정상진, 정윤철 감독은 물론, 극중 인터뷰이로 참여한 인사들도 대거 참석, 뜨거운 열기 속에서 무대인사도 진행되었다. ‘다시 만날, 조국’ 최초 시사회 무대인사에는 강경숙 조국혁신당 의원,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 대행,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 서왕진 조국혁신당 원내대표,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 정춘생 조국혁신당 의원, 한창민 사회민주당 대표, 황명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가나다 순), 그리고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까지 참석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해 나섰던 모두를 향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먼저 ‘다시 만날, 조국’의 공동 연출을 맡은 정윤철, 정상진 감독은 “‘다시 만날, 조국’은 정치뿐 아니라 휴먼 다큐멘터리이기도 하다. 인간 조국과 그 주변 인물들이 변화하고 성장해가는 과정, 그리고 이들이 시민들과 함께 민주주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투쟁하는 과정에 대해 집중해서 봐주셨으면 한다”라며 관람 포인트를 소개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무대인사에 함께 한 인사들은 ‘다시 만날, 조국’에도 등장하는 만큼 모두 정치인이 아닌 ‘배우’로 자신들을 소개해 관객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안겼다. 먼저 김선민 조국혁신당 대표 권한 대행은 “두근두근한 마음이다. ‘다시 만날, 조국’은 조국 대표와 국민 여러분이 함께 써 내려간, 땀과 피, 눈물의 역사 드라마”라고 작품을 소개했다. 차규근 조국혁신당 의원은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이라면, ‘다시 만날, 조국’은 ‘미션 파서블’이다”라는 재치 넘치는 멘트로 좌중을 폭소케 했다.

앞서 진행되었던 언론/배급 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던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과 이해민 조국혁신당 의원도 ‘다시 만날, 조국’을 적극적으로 추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이해민 의원은 “‘다시 만날, 조국’을 자신 있게 권할 수 있다”에 이어 “‘조국’이 어떤 의미이든 어떻게, 어떤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을지 생각하며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황현선 사무총장 역시 “시원한 영화다. ‘다시 만날, 조국’ 자신 있게 소개한다”라고 소개해 최초 시사회 상영을 앞두고 관객들의 기대감을 북돋았다. 또한, 영화 속 인터뷰에 참여한 박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참석해 “민주주의의 완성을 함께 이루고 승리를 다짐하고 싶은 마음으로 무대 인사에 참석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를 포함해 ‘다시 만날, 조국’ 최초 시사회에 참여한 모든 인사들은 관객들에게 검찰 권력에 맞서 민주주의를 위해 투쟁해준 국민들을 향해 감사 인사와 함께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앞장서겠다는 다짐을 전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최초 시사회를 통해 ‘다시 만날, 조국’을 한발 빠르게 관람한 관객들은 “지루할 틈 없이 재미있게 봤다. 12.3 내란 사건으로 조금이라도 분노했던 사람이라면 무조건 보시는 건 추천 드립니다!”(INS nim****), “대한민국의 국민들이 보인다. 대한민국 국민의 이야기가 담겨있다”(INS m****) 등이라며 호평과 함께 뜨거운 응원을 보내고 있다.

민주주의 수호를 희망하는 관객이라면 꼭 봐야할 영화로 입소문을 예열하고 있는 영화 ‘다시 만날, 조국’은 5월 14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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