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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N뉴스 정세영 기자]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가 오는 5월 28일 마침내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혈청도, 초능력도 없지만 오직 자신의 열정과 정의감 그리고 책임감으로 진정한 ‘캡틴’의 자리에 오른 ‘샘 윌슨’(안소니 마키)의 위대한 여정을 담아내 탄탄한 스토리, 압도적 몰입감은 물론 타격감 가득한 액션 시퀀스의 향연을 선보이며 연초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마블이 그리고자 하는 새로운 시대의 시작”(위드인뉴스), “그 어떤 MCU 영화보다 뛰어난 액션 퀄리티”(MTN뉴스), “마치 전투기를 타듯 인상적인 몰입감”(MHN스포츠), “마블 사상 가장 정의롭고 인간적인 영웅”(데일리안) 등 국내 언론들의 뜨거운 극찬은 물론 글로벌 흥행 수익 4억 1,508만 달러(한화 약 5,869억 원)를 기록하며 2025년 글로벌 박스오피스 TOP 3에 올라 그 찬사의 이유를 증명했다. 

디즈니+ 공개를 기념하여 함께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에는 새로운 캡틴을 상징하는 윙 슈트를 입은 채 방패를 들고 있는 샘 윌슨의 결연한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그리고 역대급 파괴력과 전투력을 지닌 레드 헐크의 거대하고도 강렬한 비주얼도 담겨 시선을 압도한다.

마블 역사상 가장 정의로운 히어로의 탄생을 알리는 영화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오는 5월 28일(수) 디즈니+를 통해 공개되며, 몰입도 높은 스토리와 전 세계의 극찬을 받았던 액션의 향연을 통해 극장에서 느꼈던 최고의 카타르시스를 무한대로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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