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박선후 기자] 5월 30일 개봉해 시원하고 재미있는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소주전쟁'의 특별한 프로모션이 온-오프라인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여름 뒤끝 없는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할 영화 '소주전쟁'이 매일 다양한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는 중이다. 탑소주를 먼저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이벤트들이 대표적이다. 극 중 종록(유해진)과 인범(이제훈)을 하나로 이어줬던 매개체이자 국민 소주로 활약하는 ‘탑소주’는 보해양조와의 특별한 프로모션을 통해 실제 제품으로 출시됐다. 

먼저 야장의 계절이 시작된 만큼 19일(월) 시작해 약 2주간 진행되는 만선호프 거리(서울 중구 을지로 13길) 탑소주 팝업 소식이 SNS 상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만선호프 일대가 '소주전쟁'의 비주얼로 뒤덮인 것은 물론 탑소주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까지 진행되고 있다. 이를 통해 영화를 기다리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재미를 선사, 많은 인증샷들이 쏟아져 그 인기를 실감케 한다. 여기에 오는 25일(일) 원조만선호프 루프탑에서 '소주전쟁'의 표종록 역을 맡은 유해진과 함께하는 소주포차 행사도 예고되어 있어 해당 프로모션을 향한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난 16일(금) 경희대학교에서는 '소주전쟁'의 비주얼을 활용한 포토존과 현장 이벤트가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이벤트 현장에서 소주병을 연상시키는 녹색 부스와 아이스박스 속 가득 담긴 탑소주가 시원한 분위기를 선사했다. 여기에 '소주전쟁'의 매력 포인트 고르기 및 학점 맞추기 룰렛 이벤트 등으로 탑소주와 '소주전쟁' 예매권을 증정해 자연스럽게 예비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역대급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하며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로 오는 5월 30일(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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