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탑건: 매버릭'의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브래드 피트의 신작 'F1 더 무비'가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에 이어 국내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17일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작품이자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모든 선택이 향하는 단 하나의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국내 관객들에게 사랑받았다. 

240만 관객을 돌파한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탄탄한 스토리 외에도 주연 톰 크루즈의 화려한 액션과 12번째 내한 등 한국을 향한 애정을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 이후 'F1 더 무비'가 흥행 바통을 이어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F1 더 무비'는 최고가 되지 못한 베테랑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가 최하위 팀에 합류해 천재적인 신예 드라이버와 함께 일생일대의 레이스를 펼치는 영화. 'F1 더 무비'는 몰락한 전설의 드라이버 ‘소니 헤이스’(브래드 피트)의 다시 시작된 레이스를 담은 작품으로 지상 블록버스터만의 압도적인 스케일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F1 더 무비'의 주역 브래드 피트는 트랙에서 펼쳐질 짜릿한 카 액션을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신예 드라이버 ‘조슈아 피어스’ 역의 댐슨 이드리스와의 환상의 멘토-멘티 케미를 예고하며 앞으로 펼칠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처럼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과 캐릭터 서사 둘 다 잡은 'F1 더 무비'는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을 이어 국내 극장가에 외화 블록버스터 열풍을 이어갈 전망이다.

여름 극장가에 외화 흥행을 이어갈 영화 'F1 더 무비'는 6월 극장 개봉 예정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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