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6번의 추락 사고와 숱한 암살 위협으로부터 살아 돌아온 거물 사업가 자자 코다가 딸 리즐과 함께 일생일대의 프로젝트를 완수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는 기상천외 첩보 스릴러 '페니키안 스킴'이 ‘웨스 앤더슨 스타일’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굿즈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비주얼 마스터 웨스 앤더슨 감독의 시그니처 스타일과 유니크한 감각을 고스란히 담은 영화 '페니키안 스킴'은 개봉과 동시에 황홀한 영상미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명불허전 미감의 웨스 앤더슨”(cr**ee2, CGV), “명화 같은 영화” (둠***, CGV), “웨스 앤더슨풍 이미지의 극치”(겟**, CGV), “현대미술관에 다녀온 기분”(ta**tex1840, CGV), “눈으로 먹는 디저트 같아”(qw**sdzxc314, CGV), “여행 엽서 구경을 실컷 한 느낌”(alle****, 네이버) 등 호평을 이끌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개봉일부터 증정된 오리지널 포스터, CGV 아티스트 한정판 배지, 씨네Q 칸 스페셜 티켓 등 다채로운 굿즈들 역시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지는 가운데, 2주 차 현장 이벤트를 앞두고 필름 스트립과 슈박스 봉투로 구성된 새로운 굿즈를 공개해 더욱 화제를 모은다. 먼저 필름 스트립에는 미장센의 장인 웨스 앤더슨의 감각을 느낄 수 있는 '페니키안 스킴' 속의 아름다운 장면들로 채워져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봉투의 디자인은 극중 ‘자자’의 일생일대 숙원 사업인 ‘페니키안 스킴’의 모든 것이 담긴 슈박스의 디자인을 그대로 구현해 소장 욕구를 더욱 자극한다. 해당 굿즈는 6월 4일(수)부터 극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감각적인 비주얼의 굿즈 공개와 함께 2주 차에도 풍성한 현장 이벤트를 예고하는 영화 '페니키안 스킴'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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