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영화 '릴로 & 스티치'가 5월 가정의 달을 지나, 6월 황금 연휴까지 책임질 유일한 가족영화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어 화제다. 

'릴로 & 스티치'는 남다른 ‘가족애’ 메시지로 전 세대 관객들의 마음을 저격하며, 뜨거운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5월 가정의 달을 넘어 6월 황금 연휴 기간, 극장에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유일무이한 영화로 주목 받으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특히 국내 쟁쟁한 경쟁상황 속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음에도 꾸준히 관객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가족영화로 최고네요. 함께보기 정말 좋은 영화네요”(네이버_khai****), “가족의 의미에 대해 다시 깨닫게 해주는 영화”(네이버_eydo****), “아이와 왔다가 제가 더 감동 받고 갑니다!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새기고 가요!”(네이버_gogo****), “감동이 있고 눈물났음~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생각한 영화!!!”(CGV_영**), “가족이 함께 보면 더 재밌게 볼 듯”(CGV_*독**), “가슴이 따뜻해지는 가족 영화”(CGV_ww****) 등 추천 세례를 전하고 있다. 

23년 만에 실사 영화로 개봉한 '릴로 & 스티치'만을 기다렸던 ‘스티치’ 덕후 팬들의 애정 어린 관람 인증도 계속되고 있다. 팬들은 소장하고 있던 ‘스티치’ 인형과 굿즈들을 가지고 극장에 방문, 영화 관람 인증샷을 SNS에 남기는 등 작품과 캐릭터를 향한 애정을 마음껏 전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압도적인 글로벌 흥행 신드롬으로 북미 극장가를 강타, 국내에서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 '릴로 & 스티치'는 외로운 소녀 ‘릴로’와 작고 귀여운 파란색 강아지(?) ‘스티치’가 완벽하진 않지만 사랑할 수밖에 없는 가족으로 거듭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 감동적인 어드벤처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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