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올여름 극장가 유일무이한 깔끔함과 프레쉬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영화 '소주전쟁'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까지 성황리 종료했다. 

영화 '소주전쟁'은 1997년 IMF 외환위기, 소주 회사가 곧 인생인 재무이사 종록과 오로지 성과만 추구하는 글로벌 투자사 직원 인범이 대한민국 국민 소주의 운명을 걸고 맞서는 이야기.

올여름 극장가 깔끔하고 프레쉬한 재미를 전하고 있는 영화 '소주전쟁'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까지 성황리 종료했다. 개봉 2주차 무대인사 중 7일(토)은 이제훈과 손현주가, 8일(일)은 유해진과 손현주가 참석해 주말 영화 '소주전쟁'을 선택한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소주전쟁' 팀은 앞 열부터 끝 열까지 찾아가는 관객 서비스는 물론, 열띤 분위기 속 팬들이 요청하는 포즈와 멘트를 선보이는 등 개봉주에 이어 개봉 2주차까지 특급 팬서비스를 진행했다. 특히 무대인사 대기 시간을 이용해 팬들이 정성스레 만들어온 선물들을 인증하거나 팬들이 희망했던 사진이나 영상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업로드 해주는 등 무대인사가 끝나고 나서도 이어지는 관객 사랑을 보여주었다.

한편 영화 '소주전쟁'은 국민 호감 배우 유해진과 이제훈 그리고 손현주, 최영준, 바이런 만까지 배우들의 환상적인 연기 호흡과 더불어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소주라는 친숙한 매개체에서 느껴지는 시원함을 통해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입소문에 힘입어 개봉 3주차인 이번주도 영화 '소주전쟁'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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