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개봉 전부터 전세계 영화 팬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는 디즈니·픽사의 신작 ‘엘리오’를 톡파원들의 방문을 통해 세계 각국을 누비는 JTBC 대표 여행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를 통해 먼저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영화 ‘엘리오’는 지구별에서 나 혼자라 느끼던 외톨이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소환돼 특별한 친구를 만나며 펼쳐지는 감성 어드벤처 영화다.

바로 오늘(9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특파원 25시’에서는 미국 톡파원이 직접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픽사 스튜디오를 방문해 ‘엘리오’를 만든 여러 필름 메이커들과의 만남은 물론, 다양한 체험을 하며 생생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픽사에서 근무하는 10여 명의 한국인 중 한 명인 이재준 이펙트 테크니컬 디렉터와의 만남이 기대를 더한다. 이재준 이펙트 테크니컬 디렉터를 통해 듣는 영화 ‘엘리오’의 제작 과정과 픽사에서의 일상 등을 소개하며 꿈의 직장이자 애니메이션 명가로 자리매김한 픽사를 향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뿐만 아니라 ‘엘리오’ 속 등장 캐릭터의 더빙을 톡파원이 직접 소화해 보는 체험은 물론 연출을 맡은 매들린 샤라피안 감독, 도미 시 감독, 메리 앨리스 드럼 프로듀서의 인터뷰 등 다채로운 활동을 직접 확인케 할 예정이다. 

또한 톡파원의 다양한 활동과 체험 외에도 이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는 MC들의 흥미로운 리액 션도 보는 재미를 더할 것이다. 오늘 밤 8시 50분 JTBC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는 방송은 영화 ‘엘리오’의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에게 본방사수를 불러일으키며 이목을 집중 시킨다.

바로 오늘 JTBC 예능 프로그램 ‘톡파원 25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는 영화 ‘엘리오’는 6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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