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하나 기자] 식지 않는 열기로 개봉 2주차 주말에도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F1 더 무비'가 드롭율 없이 꾸준한 관람 추이를 이어가며 주간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F1 더 무비'가 개봉 2주차 주간인 6월 30일(월)부터 7월 6일(일)까지 498,595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981,094명을 기록하며 주간 박스오피스 2위에 등극했다. 평일에 비해 주말 관객 수가 급상승한 'F1 더 무비'는 개봉주에 비해 드롭율 없는 안정적인 관람 열기로 장기 흥행에 청신호를 밝혔다. 블랙핑크 로제가 관람하여 화제성을 가속화한 영화 'F1 더 무비'는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감은 물론, CGV 골든 에그 지수 98%, 롯데시네마 실관람객 평점 9.6점, 메가박스 평점 9.4점 등 역대급 평점을 유지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직접 영화를 관람한 실관람객들은 “음악이랑 사운드도 몰입하기 좋고, 주인공 둘 다 너무 멋있어요 또 보고 싶은 영화”(CGV_sj*****), “가슴이 뜨거워지는 노련한 엔진 소리”(CGV_형***), “긴장감, 몰입감 최고! 실감 나는 레이싱 재미있게 봤어요”(CGV_ch*******), “벅차오르는 감동과 재미 최고예요ㅎㅎ”(CGV_반복****), “트랙을 뒤흔드는 질주, 현장감을 넘치도록 전해주며 관객을 뒤흔들어 놓는다”(CGV_김**), “탑건에 이어 조셉 코신스키가 말아주는 아이맥스 마스터피스”(CGV_mi**********), “무더운 날씨 시원하게 날리는 영화.. 굿굿입니다”(롯데시네마_이훈*), “눈과 귀가 즐거운 영화. 관중석에 앉아서 보는 느낌이었네요!”(롯데시네마_완*), “벌써 4회차 관람인데도 너무 재미있네요!”(메가박스_tb**********), “브래드 형은 여전히 멋있고 F1 경기는 심장을 뛰게 한다”(메가박스_ch******) 긴장감 넘치는 카 액션, 입체감 넘치는 사운드, 배우의 열연에 압도적 찬사를 쏟아내고 있다. 'F1 더 무비'가 다양한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만장일치 호평을 쏟아내는 극장가 반응에 힘입어 올여름 대표 블록버스터로서 굳건한 흥행 질주를 이어갈 전망이다.

실관람객의 호평을 연료 삼아 장기 흥행에 돌입한 영화 'F1 더 무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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