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정세영 기자] 독특하고 트렌디한 감각의 북미 배급사 네온(NEON)과 데이브 프랭코, 알리슨 브리 부부의 환상적인 만남으로 화제를 낳고 있는 '투게더'가 지난 7월 5일(토), 7월 7일(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국내 첫 상영되며 영화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투게더'는 관계의 한계에 부딪힌 오래된 커플이 이사한 곳에서 서로의 몸이 점점 붙어버리는 기이한 현상을 담은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는 '기생충'부터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을 6회 연속 배급하며 독특한 취향과 트렌디한 감각의 배급사 네온(NEON), 할리우드 대표 만능 엔터테이너 부부 데이브 프랭코, 알리슨 브리 부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올해 최고의 바디 호러 로맨스”(Insession Film), “인기 흥행작이 될 운명을 타고난 아찔한 영화”(The Daily Beast) 등의 평가를 받으며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7/7 기준)를 기록해 국내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작품이다. 특히 바디 호러 로맨스라는 신선한 장르의 작품으로 관객들의 관심을 이끈 '투게더'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부천 초이스 장편 부문에 초청되었고, 오픈 동시와 매진되며 7월 5일(토), 7월 7일(월) 관객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많은 관심 속에 '투게더'를 관람한 관객들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다. “바디 호러의 매운맛을 둘러싼 로맨스”(왓챠_아아**), “근래 본 공포영화 중에 단연코 끔찍했다”(왓챠_조지밀**), “플라톤 '향연'의 바디호러적 해석이 돋보이는 작품”(왓챠_D*), “시각적으로 굉장히 자극적이니 바디 호러 못 보는 사람은 비추.. 하지만? 나는? 너무 좋았죠? 서로가 서로를 갈망하게 되는 감정들이 영화로 시각화된 느낌 ㅋㅋㅋ 올해 최고의 사랑 영화”(@dontcry_*****), “1+1=1이 되는 가장 로맨택한 방법에 대하여 크게 잔인하거나 무섭지는 않은데 커플의 관계로 긴장감을 잘 만들어서 재미있었음. 주연 배우의 케미가 좋았음”(@ddeonaza****) 등 바디 호러 로맨스에 대한 극찬부터 실제 부부인 데이브 프랭코와 알리슨 브리의 리얼 바디 호러 로맨스 케미에 대해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투게더'의 개봉 기대감을 배가시키는 보도스틸이 공개되어 이목을 끈다. 공개된 '투게더' 보도스틸은 올여름 극장가 색다른 장르에 목말라하는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이기 충분하다. 오랜 연인인 ‘팀’과 ‘밀리’의 로맨틱한 모습부터 끈적하게 붙어버린 종아리를 떼어내는 충격적인 장면, 그리고 공포에 휩싸인 모습까지 확인할 수 있어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올해 가장 충격적 놀라움을 선사할 실제 부부 데이브 프랭코와 알리슨 브리의 리얼 바디 호러 로맨스 '투게더'는 오는 8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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