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1주차 특전 이벤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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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 1주차 특전 이벤트 공개

오리지널 A3 포스터부터 메가박스 드로잉 카드까지!

[JTN뉴스 윤보라 기자] 국내 개봉 20주년을 맞이하여 재개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가 7월16일 개봉을 앞두고 다양한 특전 이벤트를 공개했다.

국내 개봉 20주년을 맞이하여 재개봉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았던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는 개봉 첫 주에 다양한 특전 증정 이벤트를 예고하며 다시 한 번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화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는 이방인들의 가상도시 엔타운에서 만난 소녀 아게하와 그리코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야기. 한국인이 사랑하는 일본 감독 이와이 슌지의 초기작으로 돈과 꿈을 좇아 엔타운으로 모여든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먼저, CGV에서는 메인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한다. 타이틀 은박 후가공으로 아련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소장욕구를 자극한다. 메가박스에서는 드로잉카드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애벌레에서 나비로 변하는 렌티큘러 카드로 퀄리티는 물론 영화의 감동까지 그대로 담았다. 씨네큐에서는 홀로그램 코팅으로 영롱한 분위기를 주는 런칭 오리지널 포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반극장에서는 순수하고 성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아게하 포스터를 받을 수 있다. 당일 티켓을 인증하면 특전을 받을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각 극장별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다채로운 특전 이벤트를 공개한 이방인들의 가상도시 엔타운, 그곳에 피어난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날개짓 '스왈로우테일 버터플라이'는 오는 7월 16일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윤보라 기자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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